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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캐러밴들 거처에서 라면 나눔

by 최재민 선교사 2022. 9. 22.

 

 

중미에서 캐러밴들이 미국에 가기 위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소수(?)는 미국에 가기도 하지만 다수는 멕시코의 여러 곳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기 티화나에도 한때는 야외 공터에서 텐트 치고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곳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한 곳인 Divina라는 약간 산골짝의 커다란 교회에 800여 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라면에 이어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는 제가 가끔 가서 영화 상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라면 나눔도 NC의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의 후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멀리까지 오셔서 귀한 나눔을 해주신 한일철 목사님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 담임)께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푸틴의 야욕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하루속히 러시아군이 

에서 물러가게 하옵소서!!!

 

 

 

 

= 2022년 9월 13일 수요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