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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163

□ 5월과 6월에 기증받은 물품들입니다. 멕시코 선교를 하며 미국 LA 쪽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도네이션 받기도 합니다.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과자들을 여러 박스씩 지원받고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사주시기도 합니다. covid 기간에 마스크도 엄청 사주셨습니다. 매주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매주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형광등 8개인데 매주 과자를 공급해주시는 Richard Park 집사님이 사주신 것입니다. 티화나의 건축중인 교회 천장에 달게 됩니다. 이은주 선교사님 소개로 받은 '초코파이'와 '고소미'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 외 다른 곳에서 스페인어 성경책, 성구 암송 소책자, 마스크, 환자용 기저귀들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환자용 침대도 기.. 2021. 7. 11.
□ 캐러밴들 거처 또 방문 - 2주 전의 방문에 이어 어제 다시 방문했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가는 곳입니다.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처럼 많은 물건들을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비록 세금을 1,500페소를 내서 배가 아팠지만 일단 이렇게 꺼내놓고 보니 부피로는 엄청 많네요. ㅎㅎ 전부 LA에서 기증받아온 것들입니다. Long Beach와 LA에서 기증받은 과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들어오며 세금을 내야 했던 마스크들과 반바지도 거의 여기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영화도 상영하고 싶은데 지금은 캐러밴들의 생활공간으로 다 차지되어서 마땅한 공간도 없고, 코비드로 아직은 참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작은 사랑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는 이 교회의 담임 목사님입니다. 한 덩치하셨는데 이 많은 사람.. 2021. 7. 6.
⛪ 실로암(Siloe)교회 - 이렇게 건축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실로암교회 건축 장면들입니다. 제가 건축을 돕는 교회의 목사님들은 외부에서 일도 해야 해서 교회 건축에만 매달리지 못하고 틈틈이 교회 건축을 합니다. 열심히 건축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여름에 시원케 하려고 "폼"도 집어넣고 있습니다. 실로암교회 - 이렇게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1. 7. 5.
□ 코너스톤 (Piedra Angular) 교회 설립 6주년 회고.. . 티화나의 몹시 가난한 동네인 Alamar의 한 목사님의 초대로 2008년 5월 영화 상영을 갔다가 너무 악취도 나고, 모기들도 많아 '이것이 시작이자 끝이다'.. '다시는 안 온다'... 했는데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또 세 번이 되고... 그러다가 2015년 봄에는 교회까지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해, 즉 2015년 6월 마지막 주일에 첫 예배를 드렸는데 그날을 교회 설립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을 시작할 때 전기는 들어왔지만, 전압이 매우 약해서 어떤 기계들을 사용하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는 수도도 들어오지 않았고 물차가 물을 팔러 다녔습니다. 그 물을 여러 통씩 사서 기초 공사 때 사용해야 했습니다. 참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돕는 손길, 또는 필요한 사람들을.. 2021. 7. 4.
□ 캐러밴들 거처 방문 □ . 여기 티화나에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이 머무는 곳이 크게 2곳인데 여기는 2번째 장소입니다. 어제 Pastor Valentin 부부와 함께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과 쌀 1포, 콩 1포를 사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여기는 외부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곳입니다. 낮은 산 계곡의 아주 커다란 교회인데 예배당 본당 뒷부분, 옆 부분, 2층, 교회 옆 넓은 공간 등에 텐트, 또는 거의 노출된 침대를 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 백 명이 생활을 하는데 매일 먹는 주식만도 엄청날 것입니다. 그래서 쌀과 콩을 사 갔습니다. 쌀과 콩은 주방으로 보내고, 과자들은 잘 나누어 주었습니다. 과자들을 많이 가져와도 아이들이 많다 보니 개인에게는 적게 돌아갑니다. 머지않아 또 찾아갈 것입니다. 다음에는 라면을.. 2021. 6. 27.
□□□ 일 상 □□□ 일상의 소소한 부분들을 이렇게 올려봅니다. 멕시코의 선인장들 - 인터넷에서 찾음 멕시코의 선인장들 - 인터넷에서 찾음 멕시코의 선인장들 - 인터넷에서 찾음 저의 티화나 아파트 단지입니다. 여기 한 아파트에서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티화나의 한 식당에서... 이러한 일들이 저의 일상의 일부분들입니다. 2021. 6. 18.
⛪ 계속 실로암(Siloe)교회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계속 실로암(Siloe) 교회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2 교회를 건축 중인데 2 교회 목사님 모두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일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이 끊기거나 없는 날 틈틈이 교회 건축을 합니다. 때로는 외부의 일을 마친 후 교회에 와서 저녁 늦게 형광등을 켜고 건축 일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 날은 딸도 와서 아빠를 돕습니다. 친구인 Sergio Valentin 목사님도 가끔 건축을 돕습니다. 주일 예배 동영상이 올라와서 화면 캡처한 것입니다. 느린 건축이지만 그래도 훨씬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느린 건축이지만 교회가 잘 건축되며 교인들이 기쁨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교회로 모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교회 건축비를 보내주신 Las Vegas 필그림교회에 감사를 드립니.. 2021. 5. 23.
□ 3월-4월 : 여전히 많은 물품들을 기증받아 나누고 있습니다. 제가 멕시코 선교를 하며 LA에서 많은 물품들을 기증받아 멕시코에서 적절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초코파이도 나옵니다... 주로 Long Beach에서 과자들도 기증받습니다. 그것도 거의 매주... 라면과 환자용 기저귀도 받습니다. 한번은 운동화도 많이 기증받았습니다. 멕시코로 들여오며 많은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흑흑... 운동화들은 몇 교도소 여 재소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여기는 멘탈 프로블렘이 있는곳의 형제들입니다. 라면, 과자, 마스크, 환자용 기저귀들을 전달하였습니다. Long Beach에서 기증받은 과자들입니다. Kevin 허 목사님이 성구암송책자와 함께 많은 마스크도 기증해 주었습니다. 마스크들을 멕시코 Cabo의 한 교회까지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Cabo의 한 교회입.. 2021. 5. 18.
□ MQV 교회 어린이날 행사 지난 토요일 멕시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MQV 교회에서 이렇게 잘 준비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Face painting, 찬양 율동, 풍선, 선물 등을 잘 준비하여 교회 옆 장터에 나온 아이들까지 초대하여 이렇게 멋지게 행사를 하였습니다. . 교회들이 이렇게 잘 준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매우 기쁘고 흐뭇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오는 교회로 잘 성장하여 가기를 기도합니다. 매우 좋아요, 목사님 & 사모님!! ^^ . - https://blog.daum.net/4mexico/688 - https://blog.daum.net/4mexico/292 - 202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