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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163

🌍🌎 멕시코 내륙 한 교회의 VBS 입니다. 멕시코 내륙 한 교회의 VBS (여름성경학교) 장면 사진들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교회인데 아주 열심이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조금 늦게 알았습니다. 그래도 계속 어린이 사역을 하니 일단 과자 한 박스를 고속버스 편으로 보냈습니다. 요즘 날씨도 뜨거운데 고속버스 짐칸에서 열 몇 시간을 가니 과자들이 좀 주저앉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진들 마지막 부분에 보면 현지에 도착한 과자들이 목사님네 냉장고 전 칸에 시원하게 앉아서/누워서/엎드려서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이것은 제가 급히 이곳 티화나 한 고속버스 회사에 가서 그곳에 보낸 과자 박스입니다. 가로x세로x높이&무게를 종합하여 가격을 먹입니다. 이것도 아무 고속버스 회사나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자들을 받고 즐거워할 아이.. 2023. 8. 12.
🌍🌎 다시 성경책이 도착하였습니다. 선교 사역 중에 여러 가지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받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성경책이 도착하였습니다. 벌써 여러 번째 기증받아서 여러 교도소의 재소자들에게, 여러 재활원의 형제들에게,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에게 소중히 나누어주었습니다. ★★★ 1차 ★★★ 2,000 권 ===== 2021년 2월 한 박스에 20권씩 100박스 2,000권의 성경책이었습니다. 그것도 신약만이 아니고 신구약 전부입니다. 지난 6월 하순에는 Baja 끝 Cabo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7월 중순에는 Sonora주 Hermosillo 교도소 재소자들에게도 성경책을 가지고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물론 영화 상영도 했었습니다. 성경책 사이에 인쇄된 영접기도문을 넣고 있습니다. ★★★ 2차 ★★★ 500 권 ===== .. 2023. 8. 9.
🌍🌎 생명샘교회는 지붕 공사 중 티화나의 Maclovio Rojas에 있는 생명샘교회는 계속 건축중입니다. 벽은 다 되었고, 지금은 지붕 공사중입니다. 벽을 높이 쌓을 때는 너무 높은것 아닌가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벽이 좀 높으니 이 한 여름에 그나마 더위가 덜한듯해서 너무나 감사하네요.. 2023. 8. 4.
🌿☘️ Los Mochis 사역 소식 멕시코 멀리 Los Mochis에서 David 전도사님이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교회가 잘 일어설 수 있도록 새로 페인트도 칠하도록 페인트도 사주고, 의자들도 사주고, Long Beach 에서 받아온 과자도 보내주고... 잘 안보이지만 손에 과자들을 들고 있습니다. 언젠가 칫솔들도 보냈었지요.. 한 아이가 초콜렛 과자를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어라. 곧 또 보내줄께... = https://www.facebook.com/1804478218/videos/pcb.10218764871551936/244078038397050 = https://www.facebook.com/1804478218/videos/pcb.10218764871551936/1464605827673441 그.. 2023. 7. 10.
🌿🍀 W 교회에서의 설교/선교 보고 지난 6월 중순 한 주일은 LA에서 북서쪽으로 약 40여 분 거리의 W 교회에서 설교/선교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교회에서는 오래 전에도 설교/선교 보고를 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몇 차례 방문을 하였는데 그런 때도 가급적 광고 시간에라도 인사와 함께 선교 보고하는 시간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는 수 차례 1일 선교를 온 교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설교/선교 보고한 사진을 제 USB에 담아준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담아지지 않았네요.. 그래서 전에 교회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찾아서 올립니다. 사진들은 2009년, 2010년, 2013년 사진들입니다. = 2023년 6월 18일 주일 = 2023. 7. 7.
🌿🍀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많은 라면들과 과자들 나눔 지지난주 수요일은 원래 엔세나다 교도소 영화 상영 예정이었는데 아쉽게도 바로 하루 전날 오후에 취소되었습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기도해온 일이어서 매우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음이 좀 다운되어서 원래 목요일 예정이던 캐러밴들 숙소 방문을 하루 앞당겼습니다. Jay Jun 선교사님이 준비해둔 많은 라면들과 과자들, 제가 가지고 있던 과자들을 제 차에 가득 싣고 찾아가서 풍성하게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곳에는 매우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수차례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했습니다. 다른 일들로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미국가는 것이겠지만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만큼 어렵겠지요. 저는 어떻게든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할렐루야!!!.. 2023. 6. 26.
🌿🍀 성구암송 소책자 나눔 그동안 집에 고이 보관하고 있던 성구암송 소책자를 지난번 Ensenada 아래 Maneadero의 교회와 학교 2곳에서 영화 상영 전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먼지가 펄펄 날리는 이 시골 아이들이 이 소책자의 어떤 성구들이 아이들의 마음밭에 잘 심겨져서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잘 자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기는 Maneadero의 한 작은 학교의 교실인데 영화 상영 전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끼고 아껴서 보관해왔는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전에 이 귀한 책자를 기증해 준 Kevin Hur 선교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23. 6. 20.
🌺🌺 NC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에서 간증/설교/선교보고 5월 26일(금) NY에서 총회를 마치고 바로 저를 초대한 한일철 목사님과 함께 NC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로 날아와서 금요 저녁 집회에서 간증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을 지켜 행하라.. 즉 말씀대로 살아라. 말씀에 비추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반복) ... 이 말씀은 1978년 제가 군에 입대할 때 받았던 말씀인데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인생의 지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는 집사, 장로, 전도사, 목사 등으로 불리다가 군대에서는 별명이 [예수]였습니다. 3년 내내 그렇게 [예수] 또는 [최 예수]로 불렸습니다. / / 그리고 주일에는 1부 예배와 3부 예배에서 (2부는 영어예배) 설교와 선교.. 2023. 6. 14.
✈️✈️ New York 총회 참석 지난 5월 23일(화) 이른 아침 Los Angeles 공항을 출발하여 오후에 New York에 도착하였습니다, 2019년 5월 LA 총회 참석과 Zoom으로 하던 총회 이후 첫 참석입니다. 바로 총회 장소인 퀸즈장로교회에 와서 저녁 식사 후 예배와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 5/24: 여기서부터는 총회 둘째 날입니다. 정말 많은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퀸즈장로교회에서도 정말 많은 준비를 하셨음을 느낍니다. / / 5/25: 여기서부터는 총회 셋째 날입니다. 총회 셋째 날은 1일 관광이 있었습니다. 1일 관광을 마치며 Central 장로교회로 가서 잠깐의 모임과 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 / 5/26: 여기서부터는 총회 넷째 날이자 마지막날입니다. 총회 폐회 후 총회에 참석한 .. 202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