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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195

예향선교교회에서 멕시코 1일 선교 오심 지난 토요일 LA 예향선교교회에서 1일 선교차 티화나 청계천 교회를 찾아오셨습니다. 날씨가 흐렸고, 마을 양쪽에서 모임이 있어서 처음에는 사람들이 없다가 나중에 점점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국경에서 선교팀을 기다리다가 1장 찍었습니다. 매우 많은 옷들을 차에 가득 싣고 왔던데 어떻게 국경을 무사히 통과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튼지 이 가난한 마을에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예향교회에서 이렇게 티화나를 찾아오신지도 13-14년은 되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한 관심과 기도와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 2019년 9월 28일 토요일 = 2021. 1. 11.
2019 : ♬ 9월의 달동네 아이들 뮤직스쿨입니다. 매주 LA에서 이상권 목사님과 Gilbert 형제가 같이 내려와서 함께 수고하여 달동네 아이들로 뮤직스쿨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월순 전도사님도 자주 동행하십니다. 이 뮤직스쿨은 지난 6월 둘째 목요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니 어느새 4개월이 되었습니다. 잘 되기를, 더욱 잘 되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매주 멀리까지 오셔서 귀한 수고를 하시는 이상권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이상은 2019년 9월이었습니다. = 2021. 1. 11.
2019 : Westlake 한인교회 - 한 산동네 교회에서 사역 지난 토요일 LA에서 한참 북서쪽의 Westlake 한인교회에서 티화나 한 산 중턱 동네에 자리한 한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1년에 서너 차례씩 방문했었는데 금년에는 계속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이렇게 오신 것입니다. 집회를 마치며 미리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한 환자의 가정도 방문하여 기도하여 주고... 10여 년 째, 아니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매년 이렇게 몇 차례씩 내려오셔서 특송, 드라마,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에도 귀한 시간을 함께한 Westlake 한인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 2021. 1. 11.
2019 : 2 교회 선교팀의 청계천 사역 Sacramento와 Las Vegas에서 오신 선교팀의 네 번째 사역이자 마지막 사역은 청계천 교회였습니다. 금요일 오전 Ensenada 교도소 사역 후 Tijuana로 올라와서 오후 일찍 청계천 교회에 도착하여 교회 문을 열고 준비를 하는 데 계속 아이들과 어른들이 왔습니다. 정말 의외로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왔습니다. 평소에도 좀 이렇게 나오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다가 오늘 이렇게 많이 나왔네요.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실 때 베드로는 실망해 있었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그물을 내렸을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들이 잡힌 것처럼 많은 주민들이 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기현상이었습니다. 청계천 교회에 거의 매년 여름 선교팀의 방문이 있었는데 금년 여름에는 선교팀의 방문이 .. 2021. 1. 11.
2019 : 2 교회 선교팀의 양로원 사역 수요일 오후 Las Vegas와 Sacramento의 교회에서 12명의 선교팀이 도착했습니다. 다음날인 목요일 오전 선교팀의 첫 사역으로 티화나 커다란 양로원을 방문하여 찬양도 하고 말씀도 전하고 음식을 서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교팀의 열정도 뜨거웠고, 날씨도 많이 뜨거웠습니다. = 2019년 9월 5일 오전 = 2021. 1. 11.
2019 : 2 교회 선교팀의 달동네 사역 Las Vegas와 Sacramento에서 오신 선교팀의 목요일 오후 사역은 달동네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즉 매주 목요일 오후 진행되는 뮤직스쿨 마치기 전 도착하여 동네 아이들과 어른들을 초청하여 뮤직스쿨 마치며 이어서 찬양도 하고, 말씀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계속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도 하고, 음식도 대접하고, 노트도 나누어 주고, 쌀과 콩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은혜롭게 오후 사역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2019년 9월 5일 오후 = 2021. 1. 11.
2019 : San Vicente에 다녀오며 - 8월 초 2박 3일로 박 사무엘 목사님과 티화나 남쪽 약 200여 Km 지점인 San Vicente에 영화 상영 다녀오며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이 길쭉한 고드름같이 생긴 Baja California의 전체 길이는 747 마일로 1,202 Km이지만 운전하는 도로상의 길이는 1,016 마일이니 1,635 Km입니다. Tijuana에서 우리가 다녀온 San Vicente까지의 거리는 123 mile, 즉 193 Km 였습니다. 참고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의 거리가 388 Km랍니다. 목요일 오후 티화나 달동네 아이들 뮤직스쿨 마치고 늦게 티화나 출발... Ensenada 한참 아래 아주 위험하게 생겼던 부분의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인데 이거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언제나 마칠지... 중간도 그랬지.. 2021. 1. 11.
2019 : 뮤직스쿨 마치고 전부 맥도날드로... LA에서 내려오신 이상권 목사님의 지도로 달동네 아이들 음악수업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따라오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조금씩 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언젠가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멋지게 무대에 설 날이 오겠지요... 하여튼... 지난 목요일 뮤직스쿨 마치고 전부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박 목사님은 LA에서 출발이 늦어 아이들 음악 연습 하는 장면은 못 보고 티화나 맥도날드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 Samuel 목사님... 드뎌 티화나에서 만나다.. 그동안 아이들에게 한 번 사주고 싶었는데 자원자를 찾다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햄버거를 먹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전부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날씨도 더워 아이들이 음료수도 여러번씩 먹었습니다... 2021. 1. 11.
2019 : ♬ 7월의 달동네 아이들 뮤직스쿨입니다. 6월 둘째 목요일부터 시작된 어린이 합창단 연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연습인데 7월 첫 주는 갑작스러운 일로 금요일에 연습을 하였습니다. 멤버들이 조금씩 바뀌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과 소다들도 연습 마치고 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것이 없다면 좀 그렇겠지요.. Long Beach 박 집사님께도 크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날도 더운데 마침 수박 장사가 지나가서 커다란 수박을 한 통 사서 나누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 / 지난주는 갑작스러운 일로 금요일에 연습을 하였지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연습을 합니다. 어제(7/11)는 시간이 가며 더 많은 아이들이 왔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조금씩 바뀌지만.. 202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