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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195

2004년 : 눈에 띄는 사진들 2 보관된 2004년도 사진들 중에서 눈에 띄는 사진들을 이렇게 올려봅니다. 여전히 San Quintin에서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San Quintin에서 의료진료할 때 왔던 한 아이인데요... 이 아이가 구개열이었는데 당시 L--- M----- 회의에 이 아이의 치료건을 안건으로 내었는데 별 반응이 없어서 수술을 시도조차 못한것이 지금까지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Guasave인지 Los Mochis였는지... Sinaloa 주였습니다. 무너진 성전 터로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Sinaloa에서... Tijuana 비가오면 많은 비포장도로들이 완전 팟죽처럼 변했었지요... 2004년도 사진들을 이 정도로 마칩니다.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2020. 10. 3.
2004년 : 눈에 띄는 사진들 1 제가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많이 찍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보관된 사진들 중 이 사진들이 2004년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유독 흙먼지가 많은 San Quintin에서의 사진들이 많습니다. 이 사진들 중 주로 인물사진은 선교팀으로 왔던 한 한인교회의 외국인 전도사가 찍은 것들입니다. San Quintin - 멀고 먼 길인데 참 많이도 다녔습니다. 이 위까지 전부 San Quintin입니다. 6월 28일 - 첫 티화나 교도소 방문 후... 들어갈 때 팔에 저렇게 고무인을 찍습니다. 그리고 다시 나올 때 확인을 합니다.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2020. 10. 3.
2004년 : 멕시코 선교 첫째 해 2004년 : 멕시코 선교 첫째 해 * 2002년 8월 혼자 Tijuana 시내 중심지 Drive -첫 멕시코 땅 방문 * 2003년 9월 JOY서점에서 일할 때 Calendar 싣고 905쪽 세관까지 방문 1월 - * 멕시코 선교 시작 * 무박2일 현장 방문 (30-31, Tijuana-Ensenada-Santa Catarina-San Telmo) 2월 - * Come Mission 선교사 컨퍼런스(3-13) 부분적으로 참석 * 멕시코에 관한 자료 수집 3월 - * 멕시코 역사, Henequen 농장에서 고생 고생한 우리 이민 선조들에 대하여, 중남미 선교가 등한시 된 이유들에 대하여 글을 씀 * Tijuana, San Telmo 방문(13-15) 4월 - * 멕시코에 대한 글 마무리. * Love M.. 2020. 10. 3.
No Gracias!!! No Gracias!!! 지난번에 멕시코 바닷가에서 환영 나온 물개에 대하여 썼었습니다. 그때는 얼마나 즐거웠는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기들이 나와서 환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왕창, 그리고 밤새도록 환영식을 해주는데 너무나 괴로워서 울고 싶었습니다. No, Gracias! (노 그라시아스! = No, Thanks!) No! No! No!... 그런 환영 사양하고 사양한다. 모기들아... 제 차가 아닙니다. San Quintin 바닷가에서... ** 저 위 상황은 아마 2004년 가을이나 겨울? 쯤일 겁니다.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게 되어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2020. 10. 3.
후배 물개의 환영 지난 6월 Baltimore xxxx교회에서 멕시코에 단기선교를 왔었습니다. 마지막 날 밤 바닷가에서 Camp Fire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려는데 바다에서 새끼 물개가 올라와서 한참을 데리고 놀았습니다. 상당히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불 좀 쪼여주려고 했더니 막 발버둥을 치더군요. 그래서 불에서 멀리 떨어지니 얌전히 있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니 아주 좋아하더군요. 얼마나 귀엽던지요!! 정말이지 미국으로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해군 출신인데 해군 별명이 물개입니다. 그래서 선배 물개한테 새끼 물개가 인사하러 올라온 건 아니었는지. “웰컴 투 멕시코!! 최재민 선배님의 멕시코 선교를 환영합니다!!!” 하하하... = 2004년 6월 21일 - 26일 = ===================== =.. 2020. 10. 3.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 시작 가족들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 7월에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을 겪었습니다. 1999년 아버님 돌아가시고 불과 4년만에 어머님마저 저희 곁을 떠나셨습니다. 하늘이 뻥 뚫린듯 허전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저는 서점에서 일하며 신학교를 다녔으며 2001년에 졸업하였습니다. 2002년 1월에는 영주권을 받아 출입국이 자유로워졌고, 동년 9월에는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주님의 뜻을 따르고자 무릎을 꿇었습니다. 아내는 매우 열심히 부지런하게 지속적으로 대학생 전도 사역을 해왔으며, 오래된 교회의 유치부 전도사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필요에 의해 신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에스더는 9학년, 바울은 ..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