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 2019 사역 ----

2010 : BC 한인 선교사 모임

최재민 선교사 2020. 11. 9. 08:50

 

 

멕시코에 많은 한인 선교사님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멕시코가 워낙 커서 전체가 모이기는 힘들고 멕시코 북서부 BC(Baja California)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가끔 모인 일이 있습니다. 

 

 

 

어느 해 1박 2일로 멕시칼리에서 사역하시는

김용인 선교사님이 호스트가 되어 BC(Baja California)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모인 일이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 최대한의 정성과 맛이 담겨있는 식사였습니다. 이름하여 월남 보쌈...

 

 

도착 예배 - 김용인 선교사님의 설교와 광고...

 

 

단체 사진 - 몇 번 더 찍겠지만 우선 예배후 1장 찍었습니다.

 

 

복지 센터 - 커다랗게 신축 중인 장애자 복지 시설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환영 문구 - 호텔 입구에 우리를 환영하는 빌보드가 있어서 한 장 찰칵~~~

 

 

저녁 식사 - 멋진 브라질 식당에서 맛있게, 맛있게...

 

 

 

 

 

 

멋진 장식 - 저녁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한 가구점의 유리 테이블 위의 장식이 멋있어서...

 

 

숙소 야경 - 아무리 보아도 저 키다리 야자수는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튿날 상쾌한 아침입니다.

요즘만 같으면 멕시칼리도 사람살만 하겠지요.

보통은 너무 뜨거운 지역입니다. 

 

 

 

호텔 분수 - 이렇게라도 물 소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아침 식사 - 호텔 야외에서....

 

 

정말 그림 좋습니다.

모두들 잘 쉬고, 잘 먹고...모두 흡족한 표정들입니다.

가운데는 Skyworks의 남재철 사장님... 이번 모임에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줄로 압니다. 

 

 

 

식사 후 대형 버스를 타고 San Felipe로 이동하였습니다.

 

 

 

 

San Felipe 시 상징물로 시 초입에 있습니다.

버스 안에서 급히 찍었는데 그런대로 나왔습니다.

 

 

San Felipe에 도착하여 모두 배를 탔습니다.  

 

 

 

 

고깃배 선상에서 김용인 선교사님과...

김용인 선교사님은 조선 수군 대 선배님입니다.

 

 

 

 

 

과자 부스러기를 주니 이렇게 갈매기들이 따라오더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낚시를 했는데..... 고기 잡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마지막 기념 촬영 - 고기는 어디메로 가고....

아니, 그나저나 어쩌자고 아이들은 학교도 안 가고 ㅎㅎㅎ 

 

 

아무튼 좋은 휴식을 제공해주신 김용인 선교사님과

교회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10년 3월 1일 &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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