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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iti 방문 - 2
최재민 선교사
2021. 1. 6. 11:07
1에 이은 사진들의 연속입니다. 앞에
설명했듯이 우리 가족이 1989년부터 1996년 3월까지 낯설고
물선 도미니카 선교사로 사역했었습니다. 그때 그 섬의
옆 나라 Haiti를 몇 차례 방문했었습니다.
도미니카도 가난한 나라였는데 Haiti는 더했습니다.
아마 중남미 최빈국이었을 것입니다.
시장통이건 어디건 쓰레기와 하수로 악취가 많아서 머리가 아팠었습니다.
옆 나라 도미니카에는 그 흔한 망고와 바나나도 많지 않았습니다.
1992년부터 1995년 사이의 방문이었으니 참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진이 남아 그때를 기억하게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