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 ♬ 7월의 달동네 아이들 뮤직스쿨입니다.
6월 둘째 목요일부터
시작된 어린이 합창단 연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 연습인데 7월 첫 주는 갑작스러운 일로
금요일에 연습을 하였습니다. 멤버들이 조금씩 바뀌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과 소다들도 연습 마치고 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것이 없다면 좀 그렇겠지요..
Long Beach 박 집사님께도 크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날도 더운데 마침 수박 장사가 지나가서
커다란 수박을 한 통 사서 나누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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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갑작스러운 일로
금요일에 연습을 하였지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연습을 합니다. 어제(7/11)는 시간이 가며 더 많은 아이들이 왔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조금씩 바뀌지만 그래도 점점 꾸준히 나오는
아이들이 있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LA에서
내려오셔서 2시간씩 귀한 수고해 주시는 이상권
목사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과 소다들도 연습 마치고 귀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것이 없다면 좀 그렇겠지요..
Long Beach 박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는 연습을
마치며 지난 번 새창조교회에서 얻어온 조그만 백들을
하나씩 선물로 주었습니다.
(마지막 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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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18)는 달동네 아이들
합창 연습이 있는 날인데...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지도하시는 이상권 목사님이
며칠 전 계단에서 발목이 접질려서 상당히 붓고 아파서 운전도
어렵고 위험할 수도 있어서 못 오실 것 같다며 굉장히
미안해하시며 전화가 왔었습니다. ...
그래서 이 일을 어찌하지???
한 주를 쉬고 건너뛰어야 하나??? 하다가
저의 주특기인 영화 상영을 하자... 그래서 아이들에게
음악 연습은 아니더라도 공백이 없게 하자는
마음으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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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의 달동네 뮤직스쿨 수업장면입니다.
계속 이상권 목사님의 지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LA에서 매주 내려오셔서
2시간씩 귀한 수고를 해주시는 이상권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19년 7월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