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이후 사역 ----
□ 환자용 용품들도 계속 필요합니다.
최재민 선교사
2020. 9. 27. 07:05
멕시코 선교를 하며 많은 물품들을
얻어다가 필요한 곳들에 나누어 주는 일들도 합니다.
아래는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얻어가는 과자들입니다.
매번 가져가서 영화 상영 시에, 달동네 조그만 학교 아이들에게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화나에 무의탁 환자들을
돌보는 곳들도 많습니다. 환자용 기저귀도 많이 얻어다가
필요한 곳들에 나누어 줍니다.
여기는 크지않은 곳인데 상당히 깔끔하게 환자들을 돌봅니다.
한 번은 가디나 상화장로교회에서
상당히 많은 기저귀와 패드가 나왔었습니다.
몇 차례로 나누어 커다란 양로원에 전달하였습니다.
이곳은 정말 많은 노인 환자들이 계십니다.
한 번은 LA 샬롬장애인선교회에서
많은 휠체어도 얻어갔었습니다. 국경 통과에
아주 애를 먹었었지요..
몇 번은 청계천 판자촌 동네 아이들도 데리고 갔었습니다.
아이들 산교육을 위해...
틈틈이 이런 곳도 방문하여 교제도 하고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 금년 5월 3일 이전 블로그에 올렸던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