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 쿠바 이민사 --

한인 후손들의 삼일절 행사

최재민 선교사 2021. 2. 1. 09:35

 

 

3월 3일 오후 1시 

Tijuana 한인회관에서 삼일절 행사가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글과 같이 

멕시코 이민은 하와이 이민 2년 후인 

1905년 1천 명 이상의 이민이었으며, 일본의 

방해로 단회로 마쳐졌습니다. 

 

 

 

 

 

 

 

오늘의 삼일절 행사는 

순 한인후손한인회에서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전임 임원단에서는 여러해동안 

거의 활동이 되지 않았고, 최근 이사회에서 

임원진이 개편되어 아주 바쁘게 

준비한 것으로 압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이만큼이라도 삼일절 행사가 된 것이 

다행이라 할까요?

 

 

 

 

 

 

 

 

 

 

 

 

 

 

 

 

한인회장 Fermin Kim.. 

전에 아주 오랜동안 한인회장을 역임했는데 

이번에 다시 한인회장이 되었습니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태극기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라고 합니다

한 페친의 타임라인에서 담아왔습니다.

 

 

 

 

= 2019년 3월 3일 주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