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이후 사역 ----
⛪⛪ 한 교회의 내려앉고 있는 지붕 보수 공사
최재민 선교사
2024. 6. 24. 12:05
티화나 조금 동쪽 Maclovio의 한 교회가 개척한 지 1년 반에서 2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 교회 벽 4면이 미국 옛 가라지 도어로 되어있는데 지붕이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조금 내려앉으며 양면 벽이 조금씩 밖으로 벌어지고 있다며 도움 요청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어찌해야 할지 Jay Jun 선교사님과 몇 차례 방문해서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지붕의 중앙부분이 내려앉고 있습니다.
몇 차례 방문하여 방법을 구상 한 후 자재를 구입토록 하여 한 날 몇이서 보수 공사를 하였습니다.
든든한 기둥을 "T"자로 만들어 세웠습니다. 물론 작업이 쉽지만은 안았지만 합력하여 잘 세우니 지붕이 올라가서 평평해졌습니다. 양면 벽이 바깥쪽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그 부분도 보강할 것입니다.
작업 시작 하기 전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Covid 이후에는 가난한 교회들의 보수 공사 등 건축 부분으로 더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몇 교회의 보수 공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