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도소66

제소자들에게 성경 넣어줌 - 멕시코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욱 폭넓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가 큰 기도제목입니다. 교도소 사역도 그런 부분의 일환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렇게 성경을 구입하여 보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웃집의 억지 고소로 교도소에 와야 했던 한 목사님 사모님... 교도소 안에서 생활하는 동안 성경을 많이 읽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렇게도 하였습니다. 2020. 10. 12.
베델교회 안경팀 - 교도소 사역 : 1 토요일 아침 일찍 국경에서 얼바인베델교회 안경선교팀(팀장 이대은 장로님)과 만나 H-II 교도소에 가서 눈이 나쁜 200여 재소자들의 시력 검사 후 안경을 주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가끔씩 성경이 안 보여 돋보기를 호소하던 재소자들을 만날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어느 정도 해결된 듯합니다. 지난번 Alaska 선교팀이 가져온 Alaska 그림엽서들을 대기하는 재소자 형제들에게 1-2장씩 선물로 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 뒤에는 요한복음 3:16 말씀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 형제는 집회 시 찬양 인도를 아주 은혜롭게 잘 인도하는 형제입니다. 이대은 장로님,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바쁘신 가운데 오셔서 아주 귀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이대은 장로님과 윤형선 장로님, Ja.. 2020. 10. 5.
교도소 영화 상영 : 001 - 003 2004년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여 영화 상영이 계속되며 여러 교도소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가끔씩 멕시칸 사역자들과 교도소를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꼭 영화 상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다른 때도 기도 했지만 교도소를 방문할 때마다 많은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러다가 어렵게 영화 상영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영화 상영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프로젝터를 이용한 커다란 화면이 아닌 조그만, 아주 조그만 TV를 갖다 놓고 영화를 상영하랍니다. 이런 이런... 정말 몹시 속상했지요... 하여튼 이것이 멕시코 교도소에서의 첫 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 2007년 9월 27일 / 티화나 교도소.. ☆☆☆☆☆ ☆☆☆☆☆ ☆☆☆☆☆ 아래는 ..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