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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44

2017 : 5th Alaska 선교팀 : Rto - Hgo - Ens - Rto Alaska에서 온 선교팀의 둘째날 사역입니다. 오늘은 많은 거리를 이동하여야 했습니다. 선교팀 일정 중에 비도 내리고, 멕시코에서 휘발유 값이 갑자기 20%나 인상되어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문을 닫았고, 일부의 지역들에서 데모까지 있었지만 -덕분에 한 곳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안 받음-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여러모로 선교팀 일정에 아름다움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숙소에서의 이른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 숙소를 출발하여 옹고(Hongo) 교도소로 달려가야 했습니다. 어제 옹고 교도소 사역만 별도로 올렸지만 그 곳은 방문 절차가 많이 까다로와 일찍 도착해야 우리 시간을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옹고 교도소 사역을 마친 후 Tecate의 맛있는 Pollo(Chiken) 집에서 .. 2020. 12. 22.
2017 : 5th Alaska 선교팀 - 청계천 교회 방문 AK 선교팀의 청계천 교회 방문 우선 선교팀의 Breakfast & 숙소 주변 전경인데 정말 멋있죠? * * * 셋째 날이자 마지막 날은 비가 와서 아주 질퍽거리는 청계천 교회로 가서 동네 미니초등학교에서 온 아이들에게 매주 수요일 Brunch를 제공하는데 선교팀에서 수고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은주 선교사님이 모금하여 준비한 50장의 담요를 나누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네 미니초등학교도 방문해 보고 동네 불났던 집들도 방문해보면 좋겠지만 비도 오고 길도 너무 안 좋아 이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 2017년 1월 11일 수요일 - 2020. 12. 22.
5th Alaska 선교팀 - 옹고 교도소에서의 사역 알래스카 선교팀의 이틀째 사역으로 숙소 Rosarito에서 약 100Km를 달려가서 옹고(Hongo) 교도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한 컷... 옹고 교도소에서 까다로운 여러 절차와 양 팔에 많은 고무인을 찍어가며 10여개의 철문을 통과하여 교도소 내 교회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음식재료들로 또르타(Torta)를 만들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20년 이상 샌드위치 가게를 하시던 분들이 아주 실력 발휘를 하였습니다. 예배시간에는 선교팀에서 준비해 온 율동도 하며 재소자들과 함께 힘껏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며 재소자들에게 또르타(Torta)를 나누어 주고, 또 미리 만들어 간 생필품(화장지, 비누, 치약과 칫솔)들을 나누어 주며 복음과 함께 작은 사랑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선교팀에서.. 2020. 12. 22.
도미니카에서 - 의료 진료하던 모습들 도미니카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던(1989. 8 -1996. 3) 당시 찍은 많은 사진 중 슬라이드로 되어있던 것들을 사진으로 만들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보고 또 보아도 참 신기하고, 참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던 그때였습니다. 아래처럼 NY에서 소아과 닥터이신 박범열 집사님께서 단기 선교팀과 함께 두번 여름에 오셔서 의료진료도 했었지요... 선교팀으로 와서 많은 수고를 했던 젊은이들이 지금은어데서 무엇을 할까요? 이제는 이렇게 사진으로나 보아야 도미니카가 어렴풋해집니다. 지금은 많은 선교사님들이 도미니카와 아이티 선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줄로 압니다. 복음 전파를 위해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사역과 가정과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도드리며... 2020. 12. 22.
2016 : 잘 한다 잘 해, UBM 미션팀!!! 잘 한다 잘 해, UBM 미션팀!!! Wow... UBM Church(Rev. Andrew Kim) 단기선교팀과 지낸 오늘 엄청난 강행군의 하루였습니다. 티화나 청계천 교회에서의 선교팀 사역중의 사진들입니다. 아침 5시에 기상하여 거의 쉬지않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보통 말하는 나이드신 어른은 한 명도 없고, 신혼의 젊은 전도사 몇 사람 포함 28명의 청소년들이어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너무너무 잘 하고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28명의 젊은이들이 잘 뭉쳐져서 빡빡한 일정들을 잘 소화하였습니다. 이 젊은이들의 귀한 수고와 봉사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처음 마음은 당일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서 사진들을 정리하여 올리려 했으나 일정들이 늦게 끝나고 또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바로바로 소식을 올리지 못했.. 2020. 12. 21.
2016 : 단기선교팀 사역의 이모저모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티화나 청계천 지역에서 있었던 올리브장로교회 단기선교팀... 여러 단면들을 모아서 올립니다. 첫날만 7대의 차량이 도착하였습니다. 그 후에 2-3대가 더 왔었습니다. Dean 목사님으로부터 환영인사 & 주의사항도 듣고... 목사님의 기도 후 청계천 교회로 와서 늦게까지 사역을 하였습니다. Maria 사모님의 생일이어서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케잌에 생일자의 얼굴을 묻히는 전통이 있는데 그런 악역은 제가 아니면 누가 하겠습니까? 흑흑 매일의 VBS 일정이 끝날 때마다 먹는 것들을 제공합니다. * * * 그리고 마지막 날은 특별히 Pizza를 먹였습니다. 이 인간들 더 일찍와서 구웠으면 더 많은 아이들이 오고 지들 매상도 올라갔을텐데... 하여튼 빨리빨리 안와서 .. 2020. 12. 21.
2016 : 청계천 교회에서의 첫 여름성경학교 금년 첫 Summer 단기선교팀의 사역이 있었습니다. 7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San Bernadino의 올리브장로교회(담임 강신형 목사) 선교팀이 티화나의 청계천 교회에서 아름다운 단기 선교 사역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Murrieta 비전교회(담임 이영우 목사)도 조인하여 같이 오셨습니다. 여기에는 청계천 교회 내부에서 진행된 VBS 사진들만 모아서 올립니다. 이 사진은 강신형 목사님의 fb에서 담아왔음. 이렇게 2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을 비롯 많은 선교팀이 차량 7대에 나누어 타고 국경을 넘어와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수고한 귀한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20. 12. 21.
2015 : 올리브장로교회 선교팀 셋째 날 사역 오늘도 어제처럼 메인은 VBS 이지만 강 & 이 목사님과 몇분의 어른들은 계속 건축도 하였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2층에 벽이 세워지고 집의 형태가 갖추어져 갔습니다. Dean 목사님의 기도... 아침마다 Dean 목사님의 간절한 축복기도를 받고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VBS에는 어제보다 더 나왔습니다. 학교 등록 때문에 못 온 아이 몇 명과 이단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 외에는 동네 아이들 전부가 온 듯 합니다. VBS 팀은 전항기 집사님 부부의 지휘 아래 척척 잘 진행되었습니다. 젊은 선생들도 각자 맡은 그룹들을 잘 섬겨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 상당히 깊게 안식일을 지키는 한 가정의 Stefani가 어린 동생과 함께 자기 발로 오늘 VBS에 왔습니다. 할렐루야!!! 가끔 LA에서 토요일 방문.. 2020. 12. 14.
2015 : 올리브장로교회 선교팀 둘째 날 사역 숙소에서 사역지로 출발 전 기도... 숙소에서 사역지를 가기 위해 구불구불한 길을 한참을 달립니다. 이런 구불구불 &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때 마다 드는 생각은 나의 애마 로시난테에게도 미안하고, 선교팀 차량을 가져오신 분들에게도 미안할 따름입니다. Hugo 목사님 교회에 도착하여 많은 짐들을 다시 내리고 역할 분담하여 VBS 팀, 주방 팀, 건축 팀으로 나뉘어 사역을 하였습니다. 오늘 등록한 아이들은 93명... 좀 더 왔더라면... 이런 생각이 들지만 이만큼도 감사하지요. 오늘 주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대해서 여러가지 예를 Craft를 통하여, 야외 학습을 통하여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멋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전항기 집사님과 여러 젊은이들이 함께 수고하여 잘 진행되었습니다. 주방팀은 아이..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