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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44

2013 : 4th Alaska 선교팀 - Ojos Negros에서 Alaska에서 왔던 선교팀... 멀리 Ojos Negros에 가서 수요일 저녁과 목요일 오전에 사역을 하던 모습입니다. Ojos Negros는 여름에는 무지 뜨겁고, 겨울에는 무지 추운 곳입니다. 아래는 수요일 저녁 집회와 사역 장면입니다. 다음은 목요일 오전 Activity 장면입니다. 실내에서 Activity가 진행되는 동안 밖에서는 음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게 뭐하는 장면이냐구요? 소다들을 이렇게 혼합하면 또 색다른 맛이 나온답니다. 맛이 어떻냐구요? 마셔보면 압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어지러진 쓰레기들도 모두 치우고 티화나로 돌아오기 전 오랜동안 교제하고 있는Oscar 목사님과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 2013년 6월 26일(수) - 27일(목) - 2020. 12. 7.
2013 : 4th Alaska 선교팀 - Ebenezer 교회에서 먼먼 Alaska에서 온 청소년 선교팀의 둘째 날 사역 장면입니다. 먼저 예배당에서 찬양과 율동 시간 등을 가진 후 마당에서 삐냐타 터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 예배당에서 모임을 마친 후 아래와 같이 마당으로 나와 삐냐타를 터트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잠깐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 . . . 다음은 즐거운 밥먹는 시간 입니다. 아이들의 얼굴마다 해피해피 입니다.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식당 천정 등 여기저기 해야할 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다행히 조금씩 물질로, 기술로 도음의 손길이 있어서 어느정도 더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좀 마무리가 되어 깨끗한 식당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게 되기를 바랍니다.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선교팀들이 .. 2020. 12. 7.
San Jose 선교팀 - H-2 교도소 사역 San Jose 시기(City flag) San Jose Bethel 교회 귀한 청소년들이 멕시코 H-II 교도소에서 여러 방법으로 재소자들을 섬겨주었습니다. 착하고, 이쁘고, 귀엽고... 2사람이 들어야 하는 굉장히 큰 케잌입니다. 조그맣게 잘라서 150여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먹을 것을 가져갔습니다. 멀리에서 여기까지 와서 귀한 사역을 하여 준 San Jose Bethel 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 2020. 12. 7.
3rd Alaska 선교팀 - H-II 교도소에 담요 전달 Alaska 선교팀과 옹고(Hongo) II 교도소에 들어가서 미리 준비한 담요 100장을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장면들입니다. 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우선 방문객이 없는 재소자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매년 겨울 이렇게 수차례 넣어주고 있습니다. ... 여름에는 몹시 더운 지역인데 이렇게 겨울에는 또 몹시 춥습니다. 때로는 너무 추워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합니다. 맨 처음 사진을 보면...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기다릴 때 Alaska에서 오신 분들도 추워서 우선 담요를 한 장씩 걸치고 있습니다. ... 에휴, 생각만 해도 추워요... 다음 날인 수요일 오전에는 티화나 여자교도소에도 70장의 담요를 사가지고 갔었는데 그 사진들은 아직 받질 못했습니다. ... -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 2020. 12. 7.
2013 : 3rd Alaska 선교팀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사역 먼먼 Alaska에서 온 선교팀과 함께 제가 가끔씩 방문하는 티화나 한 달동네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도 나누어 주고, Spaghetti도 만들어가서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허술한 학교인데도 재학생이 103명이나 됩니다. 여러 가지로 잘 도와주고 싶지만 저의 현실도 ... 우선 동역자들과 매월 한 번씩 이라도 먹을 것을 만들어 가서 아이들에게 주려합니다. =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 2020. 12. 7.
2012 : Toronto 선교팀 - 오호스 네그로스에서의 사역 Canada 국기 Ojos Negros(오호스 네그로스, Black Eyes)... 정말 뜨거운 곳이었습니다. Toronto에서 온 선교팀과 토요일(8/11) 오후에 갔다가 월요일(8/13) 밤에 티화나에 도착하였습니다. Ojos Negros... 주변 환경도 열악하여 어데 쉴 곳도 없습니다. 티화나에 그 흔한 맥도날드도 없습니다. 물론 그 동네에선 이런 표현조차 사치스러운 마을입니다. 주일날 2번의 사역, 월요일 두 번의 사역... 날씨는 푹푹 찌고, 열심히 수고하는 선교팀 아이들이 고맙고, 안쓰럽고, 체력적으로는 연약해만 보이고... 정말 한 번 만이라도 생략하고픈 마음이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모두 고생은 했지만 스케줄대로 강행하고... 무사히 티화나에 돌아왔습니다. ... = .. 2020. 12. 5.
Kentucky 선교팀 - T 여자 교도소 사역 Kentucky 선교팀의 T 여자 교도소 사역 장면입니다. 하모니카 연주... 특송... 목사님의 설교... 귀한 선교팀의 사역에 감사를 드립니다. .... =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 2020. 12. 5.
2012 : San Jose 선교팀 - Cantamar 교회에서의 VBS San Jose 시기(City flag) 7/25-26 : San Jose 선교팀의 Cantamar 교회에서의 VBS 장면입니다. 모두 열심히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녁예배 시간에는 다시 우리 순서도 갖고, 교인들과 같이 맛있는 저녁 식사도 같이하고... 그리곤 아쉬운 작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멋쟁이 Daniel 목사님, Thank you!!! Muchas gracias!!! ... ... 이튿날은 오전 사역과 오후 예배 사이에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재미있게 놀기도 하였습니다. 모두 모두 잡아다가 바닷가에 풍덩풍덩 빠치고 -이런 것은 저의 주특기였는데 애들에게 안 가르쳐 주었는데도 모두 잘 알아서 하네요. ㅎㅎㅎ... 축구도 하고... 2020. 12. 5.
2nd Alaska 선교팀- 여 재소자 사역 1월 30일(월)... 미국의 먼먼 동토의 땅 Alaska에서 17명의 귀한 단기선교팀이 티화나를 방문했었습니다. (2010년 여름에는 청소년 중심으로 24명의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Anchorage Int'l Airport에서... Alaska 공항이어서 뒤에 박제된 곰이 보입니다... 멕시코의 여자교도소와 작은 고아원, 재활원(Shelter), 산동네 교회 등지에서 참으로 멋진 사역을 펼쳤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티화나 여자교도소에서의 사역 장면들입니다. 이 교도소에, 재소자들의 손등과 머리에 흘린 눈물들... 반드시 복음으로 싹이나고 꽃이피어 향내내리라 믿습니다. 선교팀 소개... 아주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한 David Park 전도사... UC San Diego에 다닐때 여러차례 학생들을 몰고 ..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