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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선교44

2012 : 2nd Alaska 단기 선교팀 - 1월 30일(월)... 미국의 먼먼 동토의 땅 Alaska에서 17명의 귀한 단기선교팀이 티화나를 방문했었습니다. (2010년 여름에는 청소년 중심으로 24명의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멕시코의 여자교도소와 작은 고아원, 재활원(Shelter), 산동네 교회 등지에서 참으로 멋진 사역을 하였습니다. 여기도 Alaska 선교팀이 수고한 교회입니다. 먼먼 Alaska에서 여기가지 오셔서 귀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여기는 한 산동네 교회인데 오후반 아이들에게 화-수-목요일 점심을 제공하는 교회입니다. 물론 점심 전에 간단한 찬양과 말씀 시간이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의 2장의 사진은 몇달 전 방문때 찍어둔 것입니다. 목사님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목사님 사모.. 2020. 11. 23.
2011 : GCTC 형제들 -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지난 3월 중순 Campus Ministry 훈련을 받고 있는 간사님들이 티화나를 방문하여 어린이 사역(2회), 캠퍼스 사역(1회), 교도소 사역(2회) 등을 아주 훌륭하게 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 어린이 사역 장면입니다. 이렇게 한 동네의 집이 헐린 곳에서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겨울철에 내린 비로 인하여 주변이 아주 푸릇푸릇해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점점 열기가 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들과는 방방 뛰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제맛입니다. 꼬맹이부터 좀 큰 아이들까지 열심히 따라 합니다. 왜 따라 하냐고요? 안 따라 하면 캔디를 안 주니까요... 이건 농담입니다. ㅎㅎ 이게 첫 번째 아이들 사역 장면이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 아이들 사역 사진은 찍질 .. 2020. 11. 21.
먼먼 Alaska에서 온 단기 선교팀 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장면입니다. 아주 열심을 다해 수고를 하였습니다. 찬양, 율동, 간증, 메시지 등 아주 멋있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못 찍고 나중에 경비대장에게 부탁하여 그나마 좀 찍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역하는 장면은 다 지나가고 그나마 나중에 이런 장면이라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선교팀들에게 간단히 인사라도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찾아가서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허그를 하는 등 여러모로 참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전에 거의 다 부서진 재소자 안경을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이 자매의 안경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좋.. 2020. 11. 15.
2010 : 먼먼 Alaska에서 온 단기선교팀의 훌륭한 사역 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State Flag) 어제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소식은 별도로 올렸고... 오늘은 여러 다른 사역 사진들입니다. 여기는 티화나의 한 고아원입니다. 아주 멀리에서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고아원 사역을 마치며... 티화나 한 달동네 교회에서... 젊은 아이들이 아주 열심이었습니다. 다음은 멀리 Ojos Negros에서... 여기에서는 1박 2일 일정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역 사진이 있는데 이 정도로 올립니다. 나머지는 기타 등등... 엔세나다에서 바닷가에 갔는데 너무나 좋아하며 나올 생각을 안 하는 겁니다. 아니, Alaska 천지가 바닷가인데 왜 이러나?? 했는데... Alask.. 2020. 11. 15.
2009 : 백안숙 전도사님, 고맙습니다. 토랜스선한목자교회 청년부 담당 백안숙 전도사님이 5명의 청년과 백 전도사님 부부가 티화나의 2교회에서 귀한 사역을 하였습니다. 스페니시 메시지도, 스킷도, 게임도 아주 잘 준비해 와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율동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도 재미있었고, 게임 중 제기차기도 있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순서였습니다. 아무튼 청년 5명이 100명도 넘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도 주고, 복음도 전하고, 핫도그도 주고 그랬습니다. 백 전도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 교회에 도착했을 때 일찍 교회에 온 한 아이가 자기 가방에 꽃들을 많이 꺾어왔길래 저걸 어디에 쓰려고 저리 꺾어왔나 했는데 나와 방문한 교회 형제들에게 전부 하나씩 주더군요... 이런 준비도 모르고 만일 "꽃을 왜 꺾었니?" 라고 했다면 얼마나 .. 2020. 11. 5.
🌺🌺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 Katie Davis Story Katie Davis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가지고 누리던 소녀 케이티 데이비스. 그녀가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우간다로 떠난 이야기입니다. 케이티 데이비스는 18살 되던 해에 단기 선교로 3주간 우간다로 간다. 버려진 아이를 돌보는 고아원에서 14명의 아이를 돕는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데이비스는 정말 충격을 받는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얼마 후에는 사랑을 그리워하는 14명의 아이들과 정말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 때 데이비스의 운명이 바뀔 일이 벌어졌다. 잠을 자다가 눈을 떠보니 까만 아이들이 소복이 모여서 하얀 피부의 데이비스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것이다. 그리고 데이비스가 깨어나니 미안한 듯이 아이들이 다 피해 도망을 가는 것이다. 그중 '스쿠비야'라는 5살 먹은.. 2020. 10. 30.
영화 상영 : 661 - 670 영화로 복음을!! 계속 영화 상영했던 기록들을 정리하여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제한된 생활을 하는 형제들에게 너무나 좋은 전도 방법입니다. 661 - 2019. 5. 15. Ensenada 교도소에서... 662 - 2019. 5. 30. Sonora 주 San Luis 교도소에서... 663 - 2019. 5. 31. Puerto Peñasco 교도소에서... 5월 30일 San Luis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을 마치고 바로 Puerto Peñasco로 출발하여야 했습니다. 엄청 먼 교도소를 다녀온 것입니다. 교도소 영화 상영은 [교도소 사역] 카테고리에 올립니다. 664- 티화나 변두리 산 중턱의 한 재활원에서... 665- 티화나의 한 고아원에서... 666- Tecate의 한 재활원에서... 시.. 2020. 10. 28.
2007 : 이형호 집사 - 멕시코에서 날다 매년 여름 주로 미국의 여러 한인교회들에서 단기선교팀이 왔었습니다. 미국과 접한 멕시코에서 정말 다양하게 사역할 수 있지요.. 한때는 정말 자주 San Quintin이라고 티화나에서 남쪽으로 한 5시간 정도 떨어진 곳을 갔었습니다. 특히 Campo라는 곳에서 열악한 삶을 살아가는 곳을 방문하곤 했었습니다. 저들의 삶 대부분이 너무나 너무나 열악합니다. 한 번은 San Francisco의 한 교회에서도 왔었는데 그중에 이형호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태권도복을 입고... 저렇게 높이 뛰어 올랐습니다. 저는 물론 아이들이 넋을 놓고 쳐다봅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지게 날았습니다. 와~~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형호 집사님, 언제 다시 오시나요???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