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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19

2017 : 5th Alaska 선교팀 - 청계천 교회 방문 AK 선교팀의 청계천 교회 방문 우선 선교팀의 Breakfast & 숙소 주변 전경인데 정말 멋있죠? * * * 셋째 날이자 마지막 날은 비가 와서 아주 질퍽거리는 청계천 교회로 가서 동네 미니초등학교에서 온 아이들에게 매주 수요일 Brunch를 제공하는데 선교팀에서 수고를 하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은주 선교사님이 모금하여 준비한 50장의 담요를 나누어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동네 미니초등학교도 방문해 보고 동네 불났던 집들도 방문해보면 좋겠지만 비도 오고 길도 너무 안 좋아 이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 2017년 1월 11일 수요일 - 2020. 12. 22.
5th Alaska 선교팀 - 옹고 교도소에서의 사역 알래스카 선교팀의 이틀째 사역으로 숙소 Rosarito에서 약 100Km를 달려가서 옹고(Hongo) 교도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한 컷... 옹고 교도소에서 까다로운 여러 절차와 양 팔에 많은 고무인을 찍어가며 10여개의 철문을 통과하여 교도소 내 교회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음식재료들로 또르타(Torta)를 만들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 20년 이상 샌드위치 가게를 하시던 분들이 아주 실력 발휘를 하였습니다. 예배시간에는 선교팀에서 준비해 온 율동도 하며 재소자들과 함께 힘껏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예배를 마치며 재소자들에게 또르타(Torta)를 나누어 주고, 또 미리 만들어 간 생필품(화장지, 비누, 치약과 칫솔)들을 나누어 주며 복음과 함께 작은 사랑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선교팀에서.. 2020. 12. 22.
2013 : 4th Alaska 선교팀 - Ojos Negros에서 Alaska에서 왔던 선교팀... 멀리 Ojos Negros에 가서 수요일 저녁과 목요일 오전에 사역을 하던 모습입니다. Ojos Negros는 여름에는 무지 뜨겁고, 겨울에는 무지 추운 곳입니다. 아래는 수요일 저녁 집회와 사역 장면입니다. 다음은 목요일 오전 Activity 장면입니다. 실내에서 Activity가 진행되는 동안 밖에서는 음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게 뭐하는 장면이냐구요? 소다들을 이렇게 혼합하면 또 색다른 맛이 나온답니다. 맛이 어떻냐구요? 마셔보면 압니다. 모든 사역을 마치고, 어지러진 쓰레기들도 모두 치우고 티화나로 돌아오기 전 오랜동안 교제하고 있는Oscar 목사님과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 2013년 6월 26일(수) - 27일(목) - 2020. 12. 7.
2013 : 4th Alaska 선교팀 - Ebenezer 교회에서 먼먼 Alaska에서 온 청소년 선교팀의 둘째 날 사역 장면입니다. 먼저 예배당에서 찬양과 율동 시간 등을 가진 후 마당에서 삐냐타 터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 예배당에서 모임을 마친 후 아래와 같이 마당으로 나와 삐냐타를 터트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잠깐 다같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 . . . . 다음은 즐거운 밥먹는 시간 입니다. 아이들의 얼굴마다 해피해피 입니다.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식당 천정 등 여기저기 해야할 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다행히 조금씩 물질로, 기술로 도음의 손길이 있어서 어느정도 더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빨리 좀 마무리가 되어 깨끗한 식당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게 되기를 바랍니다. 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선교팀들이 .. 2020. 12. 7.
3rd Alaska 선교팀 - H-II 교도소에 담요 전달 Alaska 선교팀과 옹고(Hongo) II 교도소에 들어가서 미리 준비한 담요 100장을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주던 장면들입니다. 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우선 방문객이 없는 재소자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매년 겨울 이렇게 수차례 넣어주고 있습니다. ... 여름에는 몹시 더운 지역인데 이렇게 겨울에는 또 몹시 춥습니다. 때로는 너무 추워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합니다. 맨 처음 사진을 보면...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기다릴 때 Alaska에서 오신 분들도 추워서 우선 담요를 한 장씩 걸치고 있습니다. ... 에휴, 생각만 해도 추워요... 다음 날인 수요일 오전에는 티화나 여자교도소에도 70장의 담요를 사가지고 갔었는데 그 사진들은 아직 받질 못했습니다. ... - 2013년 1월 29일 화요일 - 2020. 12. 7.
2013 : 3rd Alaska 선교팀 - 달동네 미니 초등학교 사역 먼먼 Alaska에서 온 선교팀과 함께 제가 가끔씩 방문하는 티화나 한 달동네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용품도 나누어 주고, Spaghetti도 만들어가서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이렇게 허술한 학교인데도 재학생이 103명이나 됩니다. 여러 가지로 잘 도와주고 싶지만 저의 현실도 ... 우선 동역자들과 매월 한 번씩 이라도 먹을 것을 만들어 가서 아이들에게 주려합니다. =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 2020. 12. 7.
2nd Alaska 선교팀- 여 재소자 사역 1월 30일(월)... 미국의 먼먼 동토의 땅 Alaska에서 17명의 귀한 단기선교팀이 티화나를 방문했었습니다. (2010년 여름에는 청소년 중심으로 24명의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Anchorage Int'l Airport에서... Alaska 공항이어서 뒤에 박제된 곰이 보입니다... 멕시코의 여자교도소와 작은 고아원, 재활원(Shelter), 산동네 교회 등지에서 참으로 멋진 사역을 펼쳤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티화나 여자교도소에서의 사역 장면들입니다. 이 교도소에, 재소자들의 손등과 머리에 흘린 눈물들... 반드시 복음으로 싹이나고 꽃이피어 향내내리라 믿습니다. 선교팀 소개... 아주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한 David Park 전도사... UC San Diego에 다닐때 여러차례 학생들을 몰고 .. 2020. 12. 5.
2012 : 2nd Alaska 단기 선교팀 - 1월 30일(월)... 미국의 먼먼 동토의 땅 Alaska에서 17명의 귀한 단기선교팀이 티화나를 방문했었습니다. (2010년 여름에는 청소년 중심으로 24명의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멕시코의 여자교도소와 작은 고아원, 재활원(Shelter), 산동네 교회 등지에서 참으로 멋진 사역을 하였습니다. 여기도 Alaska 선교팀이 수고한 교회입니다. 먼먼 Alaska에서 여기가지 오셔서 귀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습니다. 여기는 한 산동네 교회인데 오후반 아이들에게 화-수-목요일 점심을 제공하는 교회입니다. 물론 점심 전에 간단한 찬양과 말씀 시간이 있습니다. 일찍 도착하여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의 2장의 사진은 몇달 전 방문때 찍어둔 것입니다. 목사님이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목사님 사모.. 2020. 11. 23.
먼먼 Alaska에서 온 단기 선교팀 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장면입니다. 아주 열심을 다해 수고를 하였습니다. 찬양, 율동, 간증, 메시지 등 아주 멋있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못 찍고 나중에 경비대장에게 부탁하여 그나마 좀 찍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역하는 장면은 다 지나가고 그나마 나중에 이런 장면이라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선교팀들에게 간단히 인사라도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찾아가서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허그를 하는 등 여러모로 참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전에 거의 다 부서진 재소자 안경을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이 자매의 안경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좋..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