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20 & 이후 사역 ----

🌐🌐 성공회 LA 한인교회에서 설교 -

by 최재민 선교사 2025. 3. 10.

 

 

지난 2월 마지막 주일은 LA 성공회 한인교회에서 설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담임이신 김요한 신부님은 저의 멕시코 선교에 관심을 가지시고 벌써 여러 차례 제게 선교보고 또는 설교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었습니다.

 

 

 

 

말씀은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시편 23:1-3

 

 

 

 

 

 

이 사진은 오래전에 같은 교회에서 설교&선교보고하던 장면입니다.

 

오래 전 LA 한인타운에서 일용직 라티노들에게 라면과 쥬스를 나누어주던 모습입니다.

 

이 사진도 오래 전에 교회에서 말씀을 전한 후 교회 벽에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신부님은 오래전 LA 한인타운 주변의 일용직 라티노들에게 라면과 쥬스를 나누어 주었었습니다. 그 후 한인타운 주변에 한인 노숙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들을 만나 한 사람씩 접촉하여 돕다가 일이 커져 지금은 커다란 집을 얻어 그들을 돕고 있는 아주 귀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