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상영 사역 --------170 🎬🎬 영화 상영과 과자들 - 전기와 수도가 수시로 나가던 도미니카 선교사(1989. 8 - 1996. 3) 때 시작한 영화 상영이 2004년 1월부터 시작한 멕시코 선교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영화 상영 - 정말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여기에 더해 영화 상영 시 간식이 더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그러한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러한 간식용 과자들을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1년~2년만 지원해 주어도 고마운데 벌써 10년째 매주 이렇게 공급받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할 때 과자를 나누어 주면 다 큰 성인들이 달달한 과자 하나 받고 바로 표정이 얼마나 밝아지는지요! 그 과자 하나라도 더 받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짠하기도 합니다. 제가 군복을 좋.. 2025. 6. 17. 🎬🎬 2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여기는 티화나 동쪽의 한 재활원입니다. 여기도 여러 해 전에 알게 되어 매해 여러 번씩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규모도 적고 허술했는데 갈 때마다 공사를 하더니 규모가 아주 많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 운영하는 곳이어서 2층에 교회도 건축하여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 4월 하순의 영화 상영이었는데 이것이 올해 11번째이자 멕시코에서만 840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 이렇게 반강제적인 단체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 좋은 기독교 영화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래는 Rosarito의 한 재활원입니다. 오랜만에 여기 .. 2025. 5. 24. 🎬🎬 캐러밴들 난민촌에서 영화 상영 - 아직도 캐러밴들 난민촌이 있냐구요? 아직도 있습니다. 이번에 묻지는 않았지만 많은(?) 가족들이 본국으로, 또는 어데 론가 떠났는지 사람들이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오전, 즉 점심 전에 상영했던 어린이용 [예수] 영화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언어로 더빙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앞주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저들에게 [예수]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서 연락하고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운전하여 가는 중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 - 이렇게 쓰입니다. 커다란 교회 뒷편에 이러고 삽니다.물론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2층에도 있고, 예배당 옆 커다란 홀에도 많은 텐트들이 있습니다. 씨뿌리는 농부 이미지 - 고난주간이니 학교들도 방학하여 아이들이 .. 2025. 4. 27. 🎬🎬 산 위의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여기도 티화나 동쪽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산 위에 있어서 올라가는 길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마음에는 있지만 그래서 정말 어쩌다 한 번 갑니다. 그날도 살짝 비가 와서 오히려 먼지가 안 나서 오르고 내려오기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산길을 오르고 내려오는 길이 좋지 않아서 조심조심 운전해야 합니다. 한참 높은 재활원에서 아래를 향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늦은 비로 인해 주변이 푸릇푸릇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편 111:5 2025. 4. 19. 🎬🎬 티화나 동쪽의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지난 4월 2일(수) 티화나(Tijuana) 동쪽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도 가끔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하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Long Beach 가게에서 받은 과자들입니다. 영화 상영 중간에 Long Beach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곳의 출입이 어색했지만 이제는 아주 익숙한 곳이 되었습니다. 영화 제목은 『God's not Dead 1』으로 상영시간이 2시간입니다. 재활원 형제들에게 이러한 영화를 통하여 영화 속에서 전하는 복음을 전합니다. 모두들 예수님을 잘 믿는 형제들이 되기를 늘 기도하며 전진합니다. 2025. 4. 15. 🎬🎬 Tecate의 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앞주 수요일에는 티화나 아파트에서 동쪽으로 52km 떨어진 Tecate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규모도 크고, 아주 많은 형제들이 기거하고 있는 곳입니다. Long Beach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아주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곳이고, 영화 상영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오래 지내는 형제들도 있지만 형제들이 계속 바뀌게 되므로 꾸준히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Long Beach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들을 영화 상영 중간에 나누어 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곳에는 정신이 좀 없는 형제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마약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었을 텐데 정말 불쌍하지요. 여전히 Long Beach 가게에서 받아온 과자가 동행합니다.. 2025. 4. 5. 🎬🎬 새로 알게 된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최근 새로이 알게 된 티화나 동쪽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한 현지인 목사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바로 다음 주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앞의 박스는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입니다. 주로 이렇게 영화 상영 시 나누어줍니다. 너무나 좋아요!!! 당일 비가 내렸는데 포장도로도 패인 곳이 많지만, 비포장도로를 달리다 보면 흙탕물이 튀어 차들이 서로 엉망이 됩니다. 늘 그렇지만 이 재활원에서도 형제들이 아주 조용히 영화의 내용을 음미하며 보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매주 공급받고 있는 과자입니다. 주로 영화 상영 시 나누어줍니다. 보통 겨울에 비가 오는데 올겨울에는 오지 않더니 2월 언제부터 가끔 소량의 비가 .. 2025. 3. 20. 🎬🎬 옹고 재활원에서 영화 상영 - 2월 중순 티화나 아파트에서 동쪽으로 80여 km 떨어진 옹고(Hongo)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옹고 교도소와 아주 가까운 재활원입니다. 그리고 이 지역은 상당히 추운 곳으로 겨울철에는 어쩌다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는 [God's not dead 2]였습니다. 영화 중간에 변호사가 이렇게 외칩니다. “사실을 직면합시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고 믿는 용기가 있을 뿐 아니라 그녀는 그분과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건 그녀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기독교인의 믿을 권리가 다른 모든 권리에 종속된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권리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항상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2천.. 2025. 3. 8. 🎬🎬 새해 첫 영화 상영 - 지난 수요일 Tijuana 동쪽 Maclovio 지역의 한 재활원에서 새해 첫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영화 제목은 [War Room]으로 상영시간이 2시간입니다. 좋은 영화이기도 하지만 형제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 상영 – 자주 말하지만 정말 너무나 좋은 복음 전파의 도구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는 중간에 나누어 주었고, 집에 보관하고 있던 성경책은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저들의 가슴에 생명의 씨앗을 뿌려봅니다. 아래는 영화 상영 후 성경책을 나누어 주던 모습입니다. 저런 재활원에서 생명의 말씀인 성경책을 읽고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저렇게 여러모로 노력해 봅니다. "오직.. 2025. 1. 20.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