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소 사역 ----------132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3)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변화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변화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 2025. 1. 11. 🌎🌏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 - 지난주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을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 한 건물 동의 식당에서 10명에게, 그리고 나중에 다른 동의 식당으로 옮겨서 25명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각 방을 돌며 일일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왜 교회나 다른 넓은 한 공간에 모이게 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복잡한 친구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되시지요? 아무튼 어제 오랜만에 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많이 걸었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1시간 반 가량 달려가서 H 교도소에 도착... 한참의 절차를 거쳐 교도소 안에 들어가서... 담요 전달 마치고 형제들이 좋아하는 Tecate의 중국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티화나로 돌아오는 길도 교통체증이 매우 심합니다. 이제는 오후에 어데 가기가 어렵습니.. 2024. 12. 25. 🌎🌏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 준비 - 또 어김없이 겨울이 되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여러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구입하여 넣어주고 있습니다. 곧 H 교도소에 담요를 들여갈 예정입니다.여기가 가장 추운 지역에 있는 교도소입니다. 멕시코 정부는 뭐하냐구요? 멕시코 정부는 담요는 커녕 화장지,치약, 칫솔, 비누 하나 못줍니다. 2024. 12. 22.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2)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들도 들여갑니다. 매년 겨울철 추위에 떨 이들을 생각하면 이 일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2024. 12. 15.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1)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넣어주는 일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Covid 이후 교도소 사역이 조금/많이 위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사역은 중요하여 계속 기도하며 여러 교도소들과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24. 12. 10. 🌎🌏 티화나 교도소 방문 - 지난 7월 하순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과 티화나 교도소를 방문했었습니다. 물론 티화나에서 교도소 사역을 하는 Antonio, Joel, Jessy 형제와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몸수색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처음 도착한 교도소 내 교회에서는 15명-16명의 형제들에게 미리 준비해 간 10분 성경 요약 페이퍼를 함께 읽었고, 이어서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가 든 키트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이 여기 교도소 내 교회 지붕이 비가 오면 새서 천정이 일부 뜯어지고, 얼룩진 모습을 보며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 측과 수리하는 문제를 논의 중입니다. 잘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개-8개의 각 방에 1.. 2024. 8. 16. 📽🎬 E 교도소에서 다시 영화 상영 지난 6월 19일에 이어 7월 17일 다시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예배당 가득 인원을 보내주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잊을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covid 영향도 있겠지만 이제는 교도소들이 많이씩 모이는 것을 심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으로 스페인어로 더빙되어 있습니다. 여기 E 교도소는 가고 오는 해안도로가 아주 일품입니다. 날씨가 흐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 맑아서 바다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여러모로 하나님께서 평강과 위로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2024. 8. 6. 📽🎬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 6월 중순, 정말 오랜만에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계속 잘 안 되고 다음 다음 다음으로 밀리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적은 인원이었지만 이렇게 영화 상영이 이루어지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 사진만 이번 사진입니다. 빨리 보내왔네요.. 잊을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covid 영향도 있겠지만 이제는 교도소들이 많이씩 모이는 것을 심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로 형제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이 영화는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깊이 있게 복음이 제시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아쉬워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찾아서 올립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한참 많이 모일때, 카메라도 가지고 들어갈 때 제가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은 교.. 2024. 7. 2. 🌎🌏 E 교도소 방문을 준비중입니다. 며칠 후 E 교도소 방문을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티화나 Alamar의 Piedra Angular (코너스톤) 교회 교인들이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줄 생필품 키트를 만들어서 조금 전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이게 오늘 저녁에 키트를 만드는 장면 동영상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교도소에 갈 예정입니다. 한 번은 교도소에서 제 생일잔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로 두어 번 더 했었네요.. 교도소 출입이 이제는 예전 같지 않고 많이 까다로워 져서 이제는 손을 떼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손을 떼기에는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러지는 못하겠습니다. 규모를 줄여서라도 계속하는 쪽으로 기도하며 밀어보겠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재소자들.. 2024. 6. 27.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