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소 사역 ----------129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2)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들도 들여갑니다. 매년 겨울철 추위에 떨 이들을 생각하면 이 일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2024. 12. 15.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1)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넣어주는 일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Covid 이후 교도소 사역이 조금/많이 위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사역은 중요하여 계속 기도하며 여러 교도소들과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24. 12. 10. 🌎🌏 티화나 교도소 방문 - 지난 7월 하순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과 티화나 교도소를 방문했었습니다. 물론 티화나에서 교도소 사역을 하는 Antonio, Joel, Jessy 형제와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몸수색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처음 도착한 교도소 내 교회에서는 15명-16명의 형제들에게 미리 준비해 간 10분 성경 요약 페이퍼를 함께 읽었고, 이어서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가 든 키트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이 여기 교도소 내 교회 지붕이 비가 오면 새서 천정이 일부 뜯어지고, 얼룩진 모습을 보며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 측과 수리하는 문제를 논의 중입니다. 잘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개-8개의 각 방에 1.. 2024. 8. 16. 📽🎬 E 교도소에서 다시 영화 상영 지난 6월 19일에 이어 7월 17일 다시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예배당 가득 인원을 보내주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잊을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covid 영향도 있겠지만 이제는 교도소들이 많이씩 모이는 것을 심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으로 스페인어로 더빙되어 있습니다. 여기 E 교도소는 가고 오는 해안도로가 아주 일품입니다. 날씨가 흐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 맑아서 바다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여러모로 하나님께서 평강과 위로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2024. 8. 6. 📽🎬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 6월 중순, 정말 오랜만에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계속 잘 안 되고 다음 다음 다음으로 밀리다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비해 적은 인원이었지만 이렇게 영화 상영이 이루어지니 너무나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 사진만 이번 사진입니다. 빨리 보내왔네요.. 잊을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covid 영향도 있겠지만 이제는 교도소들이 많이씩 모이는 것을 심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로 형제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이 영화는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는데 시간이 가면서 점점 깊이 있게 복음이 제시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아쉬워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찾아서 올립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한참 많이 모일때, 카메라도 가지고 들어갈 때 제가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은 교.. 2024. 7. 2. 🌎🌏 E 교도소 방문을 준비중입니다. 며칠 후 E 교도소 방문을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티화나 Alamar의 Piedra Angular (코너스톤) 교회 교인들이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줄 생필품 키트를 만들어서 조금 전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이게 오늘 저녁에 키트를 만드는 장면 동영상입니다. 이것들을 가지고 교도소에 갈 예정입니다. 한 번은 교도소에서 제 생일잔치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후로 두어 번 더 했었네요.. 교도소 출입이 이제는 예전 같지 않고 많이 까다로워 져서 이제는 손을 떼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손을 떼기에는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러지는 못하겠습니다. 규모를 줄여서라도 계속하는 쪽으로 기도하며 밀어보겠습니다. 때로는 이렇게 재소자들.. 2024. 6. 27. 🌎🌏 옹고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 전달 지난 4월 10일(수) 오후 티화나 아파트에서 동쪽으로 91 km 떨어진 옹고교도소에 담요 넣어주러 다녀왔습니다. LA의 경우 위의 사진처럼은 아니지만 지금도 높은 산자락에 기다랗게 눈이 쌓여있습니다. 물론 아래지역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건물 안은 춥습니다. 물론 저녁에는 더욱 춥고요. 그러니 여기 옹고교도소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런 사정을 잘 헤아려서 귀한 담요 헌금을 보내주신 교회가 있어서 이렇게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겨울은 아니지만 옹고교도소 지역은 추운 지역이고, 맨 콘크리트로 된 교도소 내부는 여전히 춥습니다. 특히 밤에는 많이 춥습니다. 물론 한겨울 보다야 낫겠지만 따뜻한 담요 한 장이 더 들어오면 밤에 잠잘 때 훨씬 좋겠지요. 물론 담요만 들여.. 2024. 4. 28. 🌎🌏 "E" 교도소에 겨울철 담요 전달 지난 12월 초순 Florida에서 오신 김은복 목사님 교회의 협조로 겨울철 담요를 구입하여 "E"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무슨 잘못으로 여기까지 왔든지 어떻게든 이 안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교도소 사역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보통 교도소들을 방문하면 영화 상영, 성경책 전달, 다른 형제들의 말씀 선포, 세례식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주로 미주 한인교회들의 협조로 담요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담요도 전달하고, 생필품 키트도 나누어 주고, 다른 형제들이 준비해 온 푸짐한 탕(?)도 함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교도소 직원이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단지 담요를 모두 나누어 준 후 모두 담요를 뒤집어쓰고 단체로 찍은 진짜 멋있는 바로.. 2023. 12. 25. 🌎🌏 멀리 "MC" 교도소 방문 12월 첫 화요일 멀리 "MC" 교도소를 방문했었습니다. 여기는 여름에 무척 뜨거운 지역입니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몹시 추운 "H" 교도소에 담요를 더 들여보내기 위해 여기는 생략했습니다. Florida에서 오신 김은복 목사님의 메시지가 있었고, 성경책도 모임에 참석한 모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치약, 칫솔, 비누, 면도기와 화장지들을 킷트로 만들어서 전달하였습니다. 중요한 시간이었던 김은복 목사님의 메시지 전하시는 사진은 안 보내왔네요. ㅠㅠ... 이것도 달달달 볶아서 받았는데 이렇게 겨우 5장만 보내왔습니다 (후에 몇 장 더 받음). 교도소 사역 사진 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ㅠㅠ 교도소에서 우리가 재소자들에게 이렇게 킷트를 나누어 줍니다. 티화나 한 교회에 부탁하여.. 2023. 12. 19.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