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소 사역 ----------134 🌏🌎 E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 전달 - 지난번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도 하고 담요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며칠 전 영화 상영 소식을 올렸고 오늘은 담요 전달한 사진들을 올립니다. E 교도소를 가려면 1시간 이상 이 해안도로를 운전해야 합니다. 날씨가 맑을 때는 바다 색상이 너무나 아름답지요.. 건물 바깥도 춥지만 건물 안은 더 춥습니다. 하물며 교도소 안은 어떻겠습니까? 교도소 사역 - 조금 어렵지만 이렇게 섬길 수 있음이 큰 감사입니다. 여기는 티화나 동쪽 H 교도소에서 조금만 더 가면 이렇게 벽난로가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추운 H 교도소 사역 후 이 식당에 들어서면 이 벽난로로 인해 아주 따뜻합니다. 여기에 한국식 갈비탕 비슷한 음식 한 그릇 먹으면 속까지 아주 따뜻해 지지요.... 이 위의.. 2025. 2. 20. 📽🎬 E 교도소에서 영화 상영 - 지난 1월 마지막 수요일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도 하고 담요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바로 사진들을 보내준다더니 오늘에야 사진들을 보내왔네요. 그래도 감사하지요.. E 교도소를 가려면 이런 해안도로를 1시간 이상 운전해야 합니다. 날씨가 맑으면 바다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선 영화 상영 소식을 먼저 올리고 곧 담요 전달한 사진들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 [Coco y su Pandilla]는 참 재미있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기독교 영화입니다. 위의 성경 말씀은 E 교도소 내 교회 입구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예레미야 29:11-13 2025. 2. 15.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3)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변화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변화 되기를 바라며 이렇게 재소자들에게 성경책을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 2025. 1. 11. 🌎🌏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 - 지난주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을 잘 마쳤습니다. 처음에 한 건물 동의 식당에서 10명에게, 그리고 나중에 다른 동의 식당으로 옮겨서 25명에게, 그리고 나머지는 각 방을 돌며 일일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왜 교회나 다른 넓은 한 공간에 모이게 하지 않을까요?? 그만큼 복잡한 친구들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되시지요? 아무튼 어제 오랜만에 많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많이 걸었습니다. 이른 아침 출발하여 1시간 반 가량 달려가서 H 교도소에 도착... 한참의 절차를 거쳐 교도소 안에 들어가서... 담요 전달 마치고 형제들이 좋아하는 Tecate의 중국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티화나로 돌아오는 길도 교통체증이 매우 심합니다. 이제는 오후에 어데 가기가 어렵습니.. 2024. 12. 25. 🌎🌏 추운 교도소에 담요 전달 준비 - 또 어김없이 겨울이 되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여러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구입하여 넣어주고 있습니다. 곧 H 교도소에 담요를 들여갈 예정입니다.여기가 가장 추운 지역에 있는 교도소입니다. 멕시코 정부는 뭐하냐구요? 멕시코 정부는 담요는 커녕 화장지,치약, 칫솔, 비누 하나 못줍니다. 2024. 12. 22.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2)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통때는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들도 들여갑니다. 매년 겨울철 추위에 떨 이들을 생각하면 이 일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티화나 남/여 교도소를 비롯하여 옹고 Ⅰ/Ⅱ/Ⅲ 교도소, 엔세나다 남/여 교도소, 멕시칼리 남/여 교도소와 몇 곳의 소년원(청소년 교도소)에서 말씀 선포, 영화 상영, 찬양 집회 등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여러 교도소에서 많은 재소자들의 세례식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 가장 소외되고 거친 삶의 현장에서 거듭나는 새생명의 결실은 교도소 선교의 가장 귀한.. 2024. 12. 15. 🌎🌏 멕시코 교도소들에 담요 전달 (1) Jesus Mexico는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많은 재활원들과 중미에서 올라온 캐러밴들 거처와 여러 교도소들에서 영화 상영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철에는 교도소 재소자들에게 담요를 넣어주는 일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Covid 이후 교도소 사역이 조금/많이 위축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 사역은 중요하여 계속 기도하며 여러 교도소들과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2024. 12. 10. 🌎🌏 티화나 교도소 방문 - 지난 7월 하순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과 티화나 교도소를 방문했었습니다. 물론 티화나에서 교도소 사역을 하는 Antonio, Joel, Jessy 형제와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몸수색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처음 도착한 교도소 내 교회에서는 15명-16명의 형제들에게 미리 준비해 간 10분 성경 요약 페이퍼를 함께 읽었고, 이어서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가 든 키트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Florida에서 오신 John 김 목사님이 여기 교도소 내 교회 지붕이 비가 오면 새서 천정이 일부 뜯어지고, 얼룩진 모습을 보며 매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교도소 측과 수리하는 문제를 논의 중입니다. 잘 고쳐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개-8개의 각 방에 1.. 2024. 8. 16. 📽🎬 E 교도소에서 다시 영화 상영 지난 6월 19일에 이어 7월 17일 다시 E 교도소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예배당 가득 인원을 보내주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잊을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covid 영향도 있겠지만 이제는 교도소들이 많이씩 모이는 것을 심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으로 스페인어로 더빙되어 있습니다. 여기 E 교도소는 가고 오는 해안도로가 아주 일품입니다. 날씨가 흐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 맑아서 바다 색깔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여러모로 하나님께서 평강과 위로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 2024년 7월 17일 수요일 = 2024. 8. 6. 이전 1 2 3 4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