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이 알게 된 티화나 동쪽의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한 현지인 목사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바로 다음 주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앞의 박스는 Long Beach에서 싣고 온 과자들입니다. 주로 이렇게 영화 상영 시 나누어줍니다. 너무나 좋아요!!!

당일 비가 내렸는데 포장도로도 패인 곳이 많지만, 비포장도로를 달리다 보면 흙탕물이 튀어 차들이 서로 엉망이 됩니다. 늘 그렇지만 이 재활원에서도 형제들이 아주 조용히 영화의 내용을 음미하며 보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Long Beach에서 매주 공급받고 있는 과자입니다. 주로 영화 상영 시 나누어줍니다.



보통 겨울에 비가 오는데 올겨울에는 오지 않더니 2월 언제부터 가끔 소량의 비가 내리더군요. 금년에는 그것으로 그치나 했는데 3월에는 더 추워지며 자주 비가 오네요. 이게 거의 마지막 비겠지요.



이제 추위도 물러가고 곧 따뜻한 봄이 찾아오겠지요. 날씨가 풀리면 몇 교회의 공사들을 시작할 것입니다. 순조로운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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