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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교도소 영화 상영 : 065 - 067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0. 12.

 

 

재소자들에게 영화로 복음을!!! 

저는 너무나 좋은 전도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5회 - 20xx. 3. 12. Ensenada 교도소에서.. 

 

 

 

이 사진은 언젠가 교도소 직원이 찍어준 것인데 아주 좋아합니다. 

 

 

여기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영화를 상영하면 가끔 떠오르는 한 형제가 있습니다.

언젠가 【예수】 영화를 상영하는데 누군가가 자꾸 훌쩍거려서 '에이, 좀 참지..' 그러는데 잠시 후 또, 또... 

콧물감기가 아니고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 울은 거였습니다. 그걸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영화 상영을 마치고 나가면서 제게 좋은 영화 상영해 주어서 너무나 고맙다며 인사를 하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덩치가 컸었는데 제게 고맙다며 허그를 하는데 제가 짜부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또 악수를 하는데 그 손이 얼마나 크고 힘이 센지 제 손이 으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엔세나다를 오가는 해안도로입니다.

 

 

 

 

66회 - 20xx. 4. 23. 다시 엔세나다 교도소에서... 

 

 

 

 

 

 

 

67회 - 20xx. 11. 13. 옹고(Hongo) II 교도소에서... 

 

 

 

특히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 - 정말 한 회 한 회가 크나 큰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