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멕시코에 겨울철 비로 인하여 산과 들이 푸릇푸릇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교도소를 오갈때 눈과 마음이 시원~~~합니다. 가끔 저 들판의 노오란 꽃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했었는데 어제 다른 일로 어델 갔다가 이 노란 꽃 들판을 보며 사진 몇장 찍어야지~~~ 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엄청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꽃 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 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 2012년 4월 7일 이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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