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멕시코의 여러 외진 곳들을
찾아가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696 - 2020. 1. 22. 옹고(Hongo) II 교도소...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은 카테고리 [교도소 사역]에 별도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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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Jorge 형제의
안내로 한 재활원에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딱히 영화 상영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담요들로 얼기설기 막아서 장소를 만들어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697 - 2020. 2. 7. 장소가 너무 엉성해서 영화 상영 내내 산만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주 조용히 영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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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Guatemala, Honduras, El Salvador, Haiti 등 중미에서 올라온
수백 명이 머무는 곳입니다. 작년 11월 27일 방문해 보고 깜짝 놀랐던 곳입니다.
그 후 12월 11일 영화 상영 후 다시 가서 영화 상영을 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약 50여 명, 중간에는 약 60여 명, 마지막에는 약 70여 명이 되었습니다.
698 - 2020. 2. 22. 영화 중간에 2번에 걸쳐 과자들을 나누어 주고
조금 남은 과자는 성경 구절을 암송하는 아이들에게 주었는데 한 아이가
시편 91편을 막힘이 없이 암송을 하여서 너무나 흐뭇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냐고는 안물었는데 가족 5명이 전부 크리스천이랍니다.
어제도 Jorge 형제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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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Long Beach에서 얻어가는 과자들입니다.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 가게에서 이렇게 얻어가서 주로 영화 상영시에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년째인데 너무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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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아이들 합창 연습을 마친 후 Jorge와
지난 주에 영화 상영 했던 재활원에 다시 가서 영화 상영을 하였습니다.
여기는 영화 상영하기가 아주 어려운 곳입니다.
699 - 2020. 2. 13. 저녁에 건물 옥상 같은 곳에서 상영하면
어두우니 아주 선명하게 잘 보일것이니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추울 것이니
옷을 따듯하게 입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어찌나 춥던지요!!!
699회 영화 상영을 하며 찍은 티화나 시내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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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700번째 영화 상영!!!
700 - 2020. 2. 18. Mexicali 교도소에서...
티화나 아파트에서 멕시칼리 교도소까지는 편도 175 Km, 왕복 350 Km입니다.
교도소에서의 영화 상영은 카테고리 [교도소 사역]에 별도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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