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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교도소 영화 상영 : 091 - 092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1. 24.

 

 

드디어 Baja California 주 경계를 넘어 

-비록 주 경계에서 엄청 내륙으로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Sonora 주 San Luis Rio Colorado의 교도소에서 

영화를 상영하였습니다. 

 

결코 쉽지 않지만 재소자들에게 영화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답할 교도소 생활에서 이렇게 좋은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요? 

 

 

 

Rumorosa라는 아주 구불구불한 돌산도 넘어가야 합니다. 

 

Rumorosa 보기 - blog.daum.net/4mexico/105  

 

 

 

여기는 아주 먼먼 교도소입니다.

타주이기 때문에 재소자들 의복 색상도 다릅니다. 

 

 

교도소에서만 91번째 - 20xx년 2월 22일 

 

 

 

교도소 외벽입니다. 

 

 

여기 교도소는 너무 멀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야 됩니다. 

또 영화 상영 마치고 티화나에 돌아오면 밤늦은 시간이 됩니다. 

 

 

 

위의 박스는 초코파이입니다. 박사무엘 목사님이 사주기도 했고,

SD 교회에서 기증받기도 했었습니다. 

 

교도소에서만 92번째 - 20xx년 4월 26일 

 

 

 

긴긴 운전을 하며 이 형제들이 이렇게 좋은

기독교 영화를 보고 주님을 잘 믿게 되기를, 믿는 형제들은 믿음이

더욱 든든히 서가기를 기도하고, 기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