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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여행 - 추억 -----

🌐 동남아 6개국 Vision Trip : 3rd - Macau

by 최재민 선교사 2020. 9. 26.

 

 

CCC 근무 당시이던 1988년 2월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3주 동안
Japan, Taiwan, HongKong, Macau, Singapore, Thailand 등 동남아 6개국의

Campus 사역 현장을 돌아보는 Vision Trip을 갔었습니다. 물론 관광도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세 번째로 방문했던 마카오에서의 사진들 중에서 일부를 스캔하여 올립니다.

마카오는 홍콩에서의 일정 중 하루를 다녀온 것입니다. 

...

 

 

 

 

포르투갈령 마카오(광둥어: 葡屬澳門, 포르투갈어: Macao Portuguesa)는 1557년부터 1999년까지 중국 대륙에 존속한 포르투갈의 식민지이다.

원래는 광둥성 샹산 현[香山縣]에 속해 있었다. 1553년 포르투갈인들은 물에 젖은 화물을 말린다는 구실을 내세워 처음 마카오에 발을 들여놓은 후 1557년 중국(당시 명나라) 관리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마카오 반도의 거주권을 획득하였다. 포르투갈은 1553년 대(對) 중국 무역권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마카오의 실질적인 사용권을 인정받고, 광둥의 중국 관리(官吏)로부터 도시건설허가를 얻었다.

1975년 로마 교황이 포르투갈 정부의 후원으로 그 곳에 마카오 관구(管區)를 설립하였다. 그 후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대(對) 아시아 진출을 위한 거점이 되는 동시에 1841년 영국이 홍콩에 식민지를 개설하기까지 중국과 서양의 유일한 교류기지가 되었다. 마카오를 거쳐 중국으로 전해진 문물은 그리스도교 외에 서양에서 발달한 천문학유클리드 기하학, 근대적인 지도투영법, 대포주조기술 등이 있고, 특히 동·서양의 지리적 지식교류에 커다란 역할을 한 마테오 리치도 마카오를 거쳐서 중국에 발을 들여놓았다.

- 위키백과, 2023년 8월 18일 추가  

 

 

 

 

"마카오" 하면 이 건물이 떠오를 만큼 대표적인 건물일 것입니다.

이것은 얼마 전 facebook에서 발견...

 

 

 

이것은 당시에 구입했던 그림엽서를 스캔한 것입니다. 

 

 

The Ruins of Saint Paul's are the ruins of a 17th-century Catholic religious complex in Santo António, Macau, China. They include what was originally St. Paul's College and the Church of St. Paul also known as "Mater Dei", a 17th-century Portuguese church dedicated to Saint Paul the Apostle. -Wikipedia

 

 

 

 

 

여기는 저 위 교회의 뒷모습입니다. 

 

 

 

당시의 마카오 CCC 대표

 

 

 

이런 서구식 묘는 이때 처음 보았습니다. 

 

 

 

 

이때가 음력설을 앞두고였나? 하여튼 엄청 많은 사람들이 중국(당시는 중공)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루지만 이렇게 마카오도 방문했었습니다.

이때의 마카오는 포르투갈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