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교회 - 드디어 첫 예배를 드림 티화나에 마치 옛 청계천같은 마을에 교회가 없어서 3월 초 첫 삽을 뜬 후 계속 공사를 진행하여 완공되어가는 교회에서 6월 25일(목) 처음으로 영화를 상영하였고, 드디어 6월 28일 처음으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무지무지 가난한 이 동네에 이단 교회만 2개가 있어서 교회가 건축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기도했었는지요!!! 선풍기가 없어서 교회 안도 많이 덥고, 아직 화장실도 없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들이 필요합니다. 그런데도 시작입니다. 지나가는 분들이 매번 언제부터 예배드리느냐고... 그런 성화도 한 몫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마을을 불쌍히 여기시사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 교회 건축을 위해 크게 헌금을 해 준 LA의 "C"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15년 6월 28일 주일 = *** 약 10여 년 애용했던 [J 블로그]가 문을 닫아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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