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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여행 - 추억 -----

시카고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2곳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 8.

 

 

 

제목은 위처럼 썼지만 

사실은 방문하면서 놀랐던 것입니다. 

즉 기대 이상 이었습니다. 

시카고 방문 중 

처음 장소는 토요일 아침 후 숙소로 가다가 들린 곳입니다. 

바로 Willowcreek Church... 

 

 

교회 Lobby에서...

 

 

 

 

 

 

토요일 오전이어서 교회에 거의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예배당 안에 들어갈때는 컴컴해서 거의 안 보였는데 한 직원이 

조명을 밝혀주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 주일 주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할렐루야!!! 

(바로 위 2장의 사진은 구글에서 서치...) 

 

 

교회에 별도로 작은 기도실이 있었습니다. 

 

 

저를 초청한 교회의 강선호 목사님과...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하여 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습니다. 

 

 

 

이 교회에서 담임 목사님을 

만날 수만 있었다면 Atlanta 어느 교회처럼 

좋은 영화 좀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을 텐데요... 

저는 좋은 영화들이 계속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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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토요일 점심을 한 식당이 

아래의 장소에서 가까워 방문을 한 곳입니다. 여기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좋았습니다. 

바로 Billy Graham Center... 

 

 

 

 

방명록에 사인하던 장면인데 강 목사님께서 착~ 찍어주셨네요...

 

 

 

 

 

 

 

전시실의 많은 자료 중 한국 관련 

사진이 2장 눈에 띄였습니다. 그 한 장이 바로 위의 

사진으로 한참 6.25 전쟁중인 1952년 겨울 방한하여 

미군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장은 바로 이 사진... 

1973년 Billy Graham 전도대회 장면입니다. 

대형 전도집회로는 최대의 규모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저때는 참석치 못했고, 

다음 해 열린 Explo 74는 참석했었습니다.  

장소는 여의도광장입니다. 

 

 

 

 

 

여기에도 기도실이 있었습니다. 

기도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

 

 

 

이렇게 토요일 오전과 오후 

생각지도 못했던 Willowcreek Church와 

Billy Graham Center를 방문하여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곳을 안내해 주시고 사진을 찍어주신 

강선호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2017년 9월 16일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