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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영 사역 B ......

🎬🎥 2 재활원에서의 영화 상영

by 최재민 선교사 2023. 3. 10.

 

 

멕시코의 여러 재활원에 찾아가서 계속 영화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활원들이 멕시코에 만연한 "ㅁㅇ" 중독을 끊기 위하여 저런 수용시설들에서 많은 사람이 그 안에서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 oxxo에 가는데 뭐가 필요하니?"
최근 비가 많이 오니 멕시코 곳곳이 한강이었습니다. 그러니 누가 저렇게 커다란 고무통을 타고 가게에 가는 합성사진을 만들어서 올렸더군요.. 옥소(oxxo)는 멕시코에 매우 많은 가게 이름입니다.

 

 

 

 

 

 

 

 

 

 

 

 

 

폭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패였습니다.
누가 재미있게 우주인 2명인가와 저런 웅덩이들을 분화구처럼 그려놓고 "여기는 달나라가 아닙니다. 바로 티화나입니다" 그런 그림이 여기 facebook에 몇 번 떴었는데 제가 저장을 한줄 알았는데 저장을 안했는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다른 차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런 도로를 많이 다녀야 영화 상영이 되는 제 차가 많은 고생을 하지요..

 

 

 

 

 

 

 

 

 

 

 

 

 

자주, 그리고 꾸준히, 마라톤 하듯이 방문하여 좋은 기독교 영화들을 상영하여주다 보면 머리에 새겨지고, 마음에 새겨지고 그러겠지요. 영화에 담겨있는 좋은 씨앗들이 싹이 나고, 잘 자라기를 기도하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복음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 나섭니다. 할렐루야!!!

 

 

 

Pray for Ukraine!
Pray for Türkiye & Sy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