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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2 작은 교회에 의자들 사줌 -

by 최재민 선교사 2024. 10. 15.

 

 

먼저 한 작은 교회에 테이블 사 준 이야기부터 합니다.

그 동네 아이들을 모아 성경 공부를 하려는데 테이블이 없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빨리 San Diego의 Costco에 가서 테이블 2개를 사다 주었습니다. 

 

 

 

 

 

그 동네 아이들에게 성경 공부를 가르쳐 믿음이 들어가고 예수님을 알게 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래, 좋아요. 열심히 가르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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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티화나 변두리의 2 작은 교회에 의자들을 사주었습니다.

큰 도움은 아니어도 조금씩 돕던 교회들입니다. 그리고 2 교회에 기존 의자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새 의자들을 중앙에 배치하면 새 기분이 들 것 같아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진즉 주문했었는데 어떻게 2번 캔슬이 되어 다시 주문하느라 계획보다 늦어졌습니다.

Alamar의 교회에 도착되어 있었는데 지난주 Cesar 형제와 함께 싣고 가서 교회에 펼쳐놓으니 확실히 분위기가 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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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물론 작은 교회들도 힘을 얻어 열심히 모이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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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올 여름 한 교회에 의자들을 구입하여 펼쳐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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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멀리 멕시코 내륙의 한 교회 바닥 공사도 해주고 의자들도 구입해 주었던 사진들입니다. 

지금 다시 보아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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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멀리 멕시코 내륙의 다른 교회로 새롭게 시작하는 교회인데 의자들을 사주었었지요. 

지금도 열심히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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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0여년 전 판자촌 동네에 교회를 세우며 LA 3 교회에서 의자들을 얻어와서 교회를 시작했었습니다. 아스라합니다.

 

 

 

이렇게 의자들을 제 차에 싣고 멕시코로 날랐었습니다.  

 

 

 

 

 

이렇게 힘닿는대로 교회를 세워왔고, 교회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 모두 협력 교회들의 도움이었습니다. 

이런 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