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시작과 함께 멕시코 선교를 시작했으니 올해로 만 21년을 넘어 22년째 멕시코 선교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미니카 선교사로 출발했던 해가 1989년 8월이었으니 그때부터 계산하면 장장 36년이 되어갑니다.
이렇게 감사히 멕시코 선교를 하며 가끔, 아주 가끔 미주 한인 교회의 초청으로 설교와 선교보고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주로 LA권의 교회들입니다. 그리고 몇 번은 Memphis(TN), Sierra Vista(AZ), Greensboro(NC), New York(NY), Chicago(IL), Las Vegas(NV) 등 타주에서도 초청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Canada의 Prince George라는 작은 도시의 교회도 한 겨울에 다녀왔는데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가족의 첫 선교지였던 도미니카에서도 저를 초청하여 다녀온 일이 있는데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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