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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 of Music -----

🎼 🎹 막심 므라비차 (Maksim Mrvica)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0. 4.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는 제게는 조금 생소한 나라이지만 나라 전체가 문화유산일 만큼 아주 아름다운 나라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는 1975년  발칸반도 아드리아 해 연안마을 지베니크에서 태어났지요.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났는지 그는 음악에 관한 한 천재성을 가진 것 같아요. 
9세 때 피아노 교육을 받기 시작한 것이 3년 만에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공연할 정도로 실력가가 되었고 이미 18세의 나이에  크로아티아의 최고 피아니스트가 되었다네요. 
 


당시 크로아티아는 내전으로 경제가 파탄지경이 될 만큼 힘들었고 매일 포탄이 우박처럼 쏟아질 때도 그는 살기 위해 피아노를 쳤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바네사 메이, 본드를 키워낸 '퓨전 클래식의 대부'인 멜 부쉬(Mel Bush)에게 발탁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릭-클래식의 새 지평을 넓혀가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가 됩니다. 
 


그의 연주는  전기 피아노, 현란한 백밴드, 레이저 빔의 조명, 카메라, 워킹 댄서까지 동원시키는 하여간 요란한 토탈 퍼포먼스 컨셉으로 젊은 록 팬들과 나비넥타이 버전의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열광의 찬사를 받습니다.. 
 

 

 

 

 

 

크로아티안 랩소디는 
크로아티아 내전 당시의 고통을 표현한 서사곡으로  
크로아티아 시인이자 작곡가인 톤치 훌리치(Tonci  Huljic)가 특별히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서사적 영웅적 민족적인 
색채가 느껴지십니까?

 

 

 

 

 

헝가리안 렙소디는 
집시음악을 기반으로 만들어 애수가 느껴지는 
곡인데 저만 그런가요? 

 

 

 

 

 

 

 

 

 

 

 

 

오늘도 자료는 이곳저곳에서 동냥!!


   이 게시물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니고 전에 활동하던 J blog에서 다른 블로거의 게시물을 스크랩했던 것입니다. 



* 이 다음 블로그는 사진들은 가운데 정렬이 잘 되는데 유튜브 박스는 정말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