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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교도소 치과 사역 - 4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1. 16.

 

 

많은 재소자들이 눈도 안 좋고, 이도 많이 안 좋습니다.

 

멀리 Bakersfield에서 내려오셔서 

여러 차례 멕시코 재소자들의 안좋은 이들의 발치를 해주신 

정광순 박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썩은 이들을 뽑아주면 아주 시원해합니다. 

 

 

 

한 친구는 이가 너무 아파서 통증능 잊으려고 벽에다 머리를 찧기도 했답니다. 

 

 

교도소 내 치과 시설도 훌륭해 보이고, 담당자가 엄연히 있는데 왜 실행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이 없어보였습니다. 이렇게 곁에서 보조하며 귀한 스킬과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튿날도 갔는데 그날은 교도소 내 합동결혼식이어서 

치과 사역은 못했습니다. 

 

 

재소자들이 만든 조화인데 아주 프로입니다. 

너무나 잘 만들었습니다. 

 

 

 

 

정 박사님, 멀리에서 내려오셔서 귀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20xx년 1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