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먼 Alaska에서 24명의 단기 선교팀이 왔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진 Alaska 주기
Alaska 단기선교팀의
티화나 여자 교도소에서의 사역 장면입니다.
아주 열심을 다해 수고를 하였습니다.
찬양, 율동, 간증, 메시지 등 아주 멋있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못 찍고
나중에 경비대장에게 부탁하여 그나마 좀 찍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역하는 장면은 다 지나가고 그나마 나중에 이런 장면이라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선교팀들에게 간단히 인사라도 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찾아가서 일일이 악수를 하거나 허그를 하는 등 여러모로
참 아름다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전에 거의 다 부서진 재소자 안경을 블로그에 올린 일이 있습니다.
바로 이 자매의 안경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좋은 안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안경은 SD의 한 교회에서 해준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역을 준비해온 선교팀에게 감사를 드리며
주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2010년 7월 19일 -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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