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재소자들이 눈도 안 좋고, 이도 많이 안 좋습니다.
멀리 Bakersfield에서 내려오셔서
여러 차례 멕시코 재소자들의 안좋은 이들의 발치를 해주신
정광순 박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썩은 이들을 뽑아주면 아주 시원해합니다.
한 친구는 이가 너무 아파서 통증능 잊으려고 벽에다 머리를 찧기도 했답니다.
교도소 내 치과 시설도 훌륭해 보이고, 담당자가 엄연히 있는데 왜 실행을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감이 없어보였습니다. 이렇게 곁에서 보조하며 귀한 스킬과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이튿날도 갔는데 그날은 교도소 내 합동결혼식이어서
치과 사역은 못했습니다.
재소자들이 만든 조화인데 아주 프로입니다.
너무나 잘 만들었습니다.
정 박사님, 멀리에서 내려오셔서 귀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20xx년 11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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