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순 Campus Ministry
훈련을 받고 있는 간사님들이 티화나를 방문하여
어린이 사역(2회), 캠퍼스 사역(1회), 교도소 사역(2회) 등을
아주 훌륭하게 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 어린이 사역 장면입니다.
이렇게 한 동네의 집이 헐린 곳에서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겨울철에 내린 비로 인하여 주변이 아주 푸릇푸릇해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점점 열기가 더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들과는 방방 뛰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제맛입니다.
꼬맹이부터 좀 큰 아이들까지 열심히 따라 합니다.
왜 따라 하냐고요? 안 따라 하면 캔디를 안 주니까요... 이건 농담입니다. ㅎㅎ
이게 첫 번째 아이들 사역 장면이었습니다.
둘째 날 저녁 아이들 사역 사진은 찍질 못했습니다.
제 카메라를 문 열어놓은 내 차에서 누가 슬쩍 집어간 줄 알았는데...
웬걸?
"Choi, tu camara esta durmiendo tu cama."
번역하자면
"Choi, 당신 카메라(camara)가 당신 침대(cama)에서 잘 자고 있어요..."
괜히 내 숙소의 멕시칸 형제들의 소행인 줄 알고 엄청 씩씩거렸었지요...
귀한 사역을 열심히 해준 선교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
Jesus Mexico
213-675-7575
- Ch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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