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혀 모르는 Tennessee주 Memphis의
사도행전교회(담임 윤억상 목사님)의 초청으로
Memphis를 잠시 다녀왔습니다(11/16-19).
11/18... 교회 설립 1주년 & 추수감사절이었습니다.
제가 언제나 처음 방문하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게 되면
늘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이 말씀으로 합니다.
본문은 사도행전 22:1-10... 교회 이름도 사도행전이어서 너무나 좋아합니다.
영상으로 사역 소개...
이 사진은 티화나 교도소 폭동 때의 사진입니다.
정말 많은 재소자들이 죽었습니다.
교도소 내 세례식 장면입니다...
재소자들에게 화장지, 치약, 칫솔, 노트 등을 나누어 주던 장면입니다.
교도소 내 연합집회 장면입니다.
담임 윤억상 목사님
예배와 식사 후 일부의 장로님 & 몇 분...
윤억상 목사님과... 여러 가지 준비로 혀에 종기가 생겨 많은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바쁜 가운데 저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제가 11/16-19까지 3박 4일을 묶었던 호텔... 멤피스의 공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말 LA로 돌아올 때 공기 좀 담아오고 싶었습니다.
Dallas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러 가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이런 비행기들을 보는 것도 아주 좋아합니다. ..... .
비행기를 갈아타고 LA 상공에 들어서니 이렇게 희뿌연 스모그가
쫙 깔려있습니다. "기장님, 날 다시 멤피스로 데려다 주소."
....
..
담임 목사님을 비롯 여러 장로님들과 교우들의
크나 큰 사랑을 많이 받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을 갚을 순 없겠지만 하나님께서
더 큰 사랑으로 그분들께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더 열심히 멕시코 선교를 하라는 뜻으로 받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 2012년 11월 16일 -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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