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비행기로 Vancouver에서 북쪽으로
1시간 15분 정도 더 올라온 Prince George입니다.
2010년 여름 차로 LA에서 Alaska에 가면서 송원석 목사님
소개로 만났던 장영훈 목사님(프린스죠지한인교회 담임)의 초청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수북히 쌓인 하얀 눈들이 저를 반겼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전혀 미끄럽지가 않았습니다. ...
담임 장영훈 목사님의 사회... 제 카메라가 영~ 시원치가 않았습니다.
토요일(12/8) 저녁에는 선교보고를, 주일(12/9)
오전에는 설교를 하기로 하였는데 토요일 저녁 집회에서 제가
1시간을 멕시코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답니다.
저는 분명 잠깐 밖에 안 한 것 같은데...
그리고 다시 주일 예배 시간에도 설교 겸 멕시코 선교에
대해 또 1시간을 말했답니다. ...
2차례의 선교 보고도
선교보고지만 눈 구경 실컷 하고 있습니다.
여기 기온은 -7 ~ -10도 C... 입과 코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옵니다...
= 2012년 12월 7일 -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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