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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4 : 달동네 미니초등학교 졸업식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13.











7월 11일 금요일 저녁 5시에
달동네 미니초등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 달동네에서만 4번째 졸업식입니다.

이 날 졸업하는 22명의 졸업생과 졸업생 포함
138명의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각양 각색의 선물을 준비해서
찾아온 교회가 One Family 교회입니다.

이 날 담임 장경일 목사님과 21명의 성도들이
일찍 티화나에 도착하여 팀별로 나뉘어 이 동네를
전부 방문 전도를 하였습니다. 
.

 
 
 


우선 학교에 도착하여 이 동네와 학교와 관계된 부분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전부 팀별로 흩어져서 가가호호 전도를 하였습니다.



 


 
오후 5시 반이 지나서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공간이 부족해 이렇게 동네 공터를 
이용해서 졸업식을 하게됩니다.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은 재학생들의 전통 춤이 있습니다.
 



















다른 학년의 다른 지방 전통 춤이 이어집니다.
 












6학년 졸업반의 Performance






교회에서 준비해온 졸업반 선물입니다.

여학생들에게는 저런 다양한 색의
백팩을,
남자아이들에게는 검정생을 준비했답니다. 물론 
저 안에 다양한 선물들이 들어있습니다.
  






나머지 재학생들 선물른 여기에 이렇게 담아왔답니다.
장장 150개... 얼마나 수고들을 하셨는지요... 이 백 안에 각종
학용품 뿐만 아니라 
전도지도 들었습니다.

이 선물을 나누어 줄때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질서를 잡으려다 분위기가 깨질까봐 그냥 두었습니다.   




가가호호 전도하던 모습입니다.
 











각 팀이 전도에 정말 열심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전도장면의 사진도 많은데 졸업식 
분위기를 살리느라 생략합니다.







Tamale 650개...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신이 났습니다.
음료수도 엄청 준비해서 먹였습니다...







Taco집... 티화나에 왔다가 Taco집을 
안들리면 큰일나지요...






도착예배 드리던 모습입니다.








장경일 목사님...
목사님과 교인들 모두 하루 종~~~일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이 가난한 달동네 아이들과 주민들 모두에게 좋은 교회상을 심어주고,
크리스천들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을 것입니다.






=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