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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소 사역 ----------

오늘은 거의 하루 종일 E 교도소에서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2.

 

 

이른 아침 Tijuana를 출발하여 

Ensenada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장소에 

도착하여 멕시칸 목사님들이 말씁도 전하고, 준비해 온 

재소자들의 생필품인 화장지, 비누, 치약, 칫솔, 

면도기 등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순서를 마치며 저도 시편 34:10 말씀을 

간단히 하고, 모든 형제들이 한 줄로 나와 저에게 

OO 축하 인사도 해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형제들에게 OO을 사가서 조금씩이라도 나누어 주고 

싶었는데 허락이 안되었습니다.

 

 

 

 

 

 

 

 

 

 

 

 

 

이어서 2번째 장소에 가서도 이와 비슷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점심으로 

Taco 집에 가서 Fish Taco를 먹고 다시 들어가서 

이번에는 여자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이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에서도 순서를 마치며 

제 OO을 축하하는 노래도 불러주고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여기에서도 OO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쩌겠습니까!!!

 

 

 

 

 

 

오늘은 이렇게 Ensenada 교도소에서 

거의 하루 종일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팀들이 들어와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 안에서 말씀을 접하고

 주님을 만나 새롭게 거듭나는 변화의 역사가 계속 계속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Los leoncillos necesitan, y tienen hambre; 

Pero los que buscan a Jehova no tendran falta de ningun bien." 

- 시편/Salmo 34:10

 

 

 

 

- 20xx년 10월 19일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