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드림교회 선교팀 - 둘째 날 오후 사역

 

무더운 날씨에 당일 오전 사역으로 

모두 고생했는데 쉬지도 못하고 바로 청계천 교회로 

이동하여 오후 사역을 준비하여야 했습니다. 

 

저는 오후 사역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바로 달동네로 가서 학교 계단 만드는 작업을 보러 갔었습니다. 

건축 팀 몇 분이 아주 수고하고 계셨습니다.

(학교 계단과 대문 작업 사진은 나중에 별도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달동네 학교에서 

다시 청계천에 돌아오니 VBS 사역을 마치며 

만나 사역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역시 잔치집에는 

사람들이 많아야 좋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도 

잘 먹이고, 육적으로도 잘 먹이고 해서 균형 있는 건강으로 

Good Christian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하며 사역을 합니다. 

 

 

 

 

 

 

 

 

 

 

 

 

 

 

 

어렵게 건축된 이 교회가 

이 지역 복음화를 위한 귀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찾아온 귀한 선교팀들의 

힘을 빌어 이렇게 커다란 잔치를 베풀어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됨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위와 아래의 사진은 사역을 마치고 맛있는 저녁... 

 

 

 

무더위에 흙먼지 속에서 

땀 흘리며 귀한 사역을 잘하던 드림교회 선교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Glory to God!!! 

^^

 

 

 

- 2017년 7월 15일 토 오후 - 

 

 

약 10여 년 애용했던 LA [J 블로그]가 문을 닫아 거기에 올렸던 게시물들 중 일부를 여기 [다음 블로그]로 옮겨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