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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 2019 사역 ...

2017 : 3 교회 연합 선교팀 - 마지막 날 사역

by 최재민 선교사 2020. 12. 26.

 

 

3 교회에서 연합으로 온 

선교팀의 4일째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맡은/주어진 부분에서 땀을 흘리며 먼지를 

뒤집어쓰고 열심히 섬겨주었습니다.  

 

 

 

멀리에서 꼬마들이 교회로 오고 있습니다. 

 

 

 

 

고맙게도 한 엄마는 선풍기도 들고 오고 있네요. 

 

 

 

 

 

오늘 VBS 마지막 날... 

이번 VBS에 정말 많은 아이들이 왔습니다. 

정말이지 이 동네에 이렇게 아이들이 

많은 줄 미처 몰랐습니다. 

 

 

 

 

 

 

 

 

 

박사무엘 목사님 딸 Betty도 와서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피자를 먹기 전에 먼저 단체사진... 

강 목사님, 어데 계세요???

 

 

 

 

저도 아이들과 멋지게 찍으려 했는데 

높은 데서 내려오는 동안 아이들이 흩어져뿌렀습니다. 

차가 한 대 지나가며... 

 

 

 

 

 

 

Pizza Time... 

 

 

 

한쪽에서는 VBS 마치며 줄 피자를 

열심히 굽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 친구들이 피자를 

맛있게 구워줍니다. 여러 피자집을 불러봤는데 

이 사람들이 제일입니다. 

 

 

 

 

 

 

 

 

 

작년에 좀 모자랐다고 

이번에는 엄청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 50판이 

60판으로 이야기되다가 70판, 80판... 100판... 

120판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권사님들의 사랑으로... 

정말 놀랍습니다. 

 

 

 

 

 

 

 

 

 

 

 

 

 

 

교회들에서 새 옷들도 엄청 가져오셔 가지고 

전부 나누어 주었습니다. 

보통 사랑이 아닙니다. 

 

 

 

 

언제나 귀한 수고를 하시는 여성동지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금년으로 3년째 참여하는 

San Bernadino 올리브장로교회(담임 강신형 목사님)와 

Murrietta 비전교회(담임 이영우 목사님)... 

금년에 조인한 Buena Park 참빛교회(강승배 목사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 번 다녀가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가 있었을 것입니다. 

VBS로, 주방에서, 건축 현장에서, 페인트 작업으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꾸준한 발걸음을 통하여 이 지역이 

말씀으로 변화되리라 기대합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리라 믿습니다. 

***

 

 

 

 

- 2017년 7월 13일 목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