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 3 교회 선교팀 - 양로원 방문 / 건축팀의 수고 / 미용 사역...

 

엄청 뜨거운 청계천 교회에서 

2-3시간의 VBS를 마치고 공사중인 건축팀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조금 먼 양로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에는 205명의 어른들이 

계시는데 대부분 치매와 거동이 불편한 분들입니다. 

선교팀에서 만들어온 샌드위치와 팩으로 된 

쥬스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청계천 교회에서도 7명의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이런 봉사를 통하여 보고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엄청 짓궂은 녀석들도 

이런데 데려오면 엄청 잘 서브합니다.

 

 

 

 

22년째 이렇게 어렵고 힘든 

사역을 해오고 계시는 Jesus Mondragon 목사님을 

마음깊이 존경합니다. 

Dios te bendiga mucho, Pastor Jesus Mondra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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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내려온 3 교회 연합 단기선교팀중에는 

건축팀이 구성되어 티화나의 3 교회에서 건축을 하였습니다. 

티화나 청계천 교회에서 열심히 VBS를 하는 동안 건축팀들은 왼종일

3 교회의 한 부분 부분을 깔끔하게 고쳐놓았습니다. 

 

 

 

 

 

 

티화나 달동네 A 교회에서는 

교회 창문도 달아주고, 교회 벽 미장 & Painting도 하고... 

산동네 B 교회에서는 교인들 예배 후 교제할 수 있도록 

주방 클로젯도 달아주고, 넓직한 그늘도 만들어 주고, 

약간의 수도 공사도 해주고... 

 

 

 

 

 

 

 

C 교회에서는 샤워실 마무리도 하고, 

화장실 싱크대도 새것 사다가 달아주고 내외부를 깨끗하게 

Painting을 해주고...

 

 

아쉬은 것은 C 교회 화장실과 샤워실쪽 

문 3개를 Home Depot까지 사러 갔었는데 와꼬(?)까지 

된 것이 없어서 -미국 Home Depot에는 있는데 

멕시코 Home Depot는 단지 문짝만 팝니다- 

마무리가 덜 되었습니다.

 

 

 

 

 

이 건축팀 리더들은 모두 미국에서 

엄청 비싼 건축가들인데 일을 미루고 이렇게 내려와서 

열심히 공사하여 깔끔하게 고쳐놓았습니다. 

 

이 교회 교인들이 한인 교회 건축팀들의 깔끔한 

공사에 모두 놀랄것입니다. 

 

 

 

 

건축팀 리더들과 보조로 수고한 

젊은이들 모두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건축팀 모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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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 인상 좀 펴라!

엄청 더벅머리를 하고도 머리를 안 깎으려다가 

억지로 머리를 깎고 있는 Mario... 

머리를 깎으니 너무 시원하고 좋은데 머리를 

깎고 여러시간 입이 뾰쭉...

 

 

 

 

 

물론 여러 시간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발해졌습니다. 

또한 그 후에 여러 아이들이 자기들도 깎아달라고 줄을 섰습니다. 

 

 

 

 

본래 잘 생긴것인지, 

아님 전 집사님이 머리를 너무 잘 깎은것인지 

이발 후에 모두 인물들이 훤~~ 해졌습니다. ...

전 집사님, 엄청 수고했습니다. 

그나저나 Hank 집사님 얼굴 좀 봐요!!!

 

 

 

 

- 2018년 7월 16일 -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