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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 쿠바 이민사

티화나 한인회관에서의 광복절 행사

by 최재민 선교사 2021. 1. 26.

 

 

거의 한 달 전인 지난 8월 15일 오후

티화나 한인회관에서 8.15 65주년 광복절 행사가 LA에서 오신

많은 한인들과 티화나권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 등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몇몇 장면만 올립니다.

 



 입추의 여지없이 모였습니다. 아마 한인회관 건립 이후 최대 인원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유까딴 반도의 전통 춤을 추는 팀도 와서 행사의 한 부분을 장식했습니다.

 

   

 

 

 이얏! 힘찬 기합과 함께 훨훨 날아다닌 태권도팀입니다.  

 

 

 많은 다양한 격파 시범이 있었습니다.  

 

 

   

 

 
 

 현존하는 한인 후손 최장수 노인... 그러니까 9순입니다.

 

 한인 후손 명예영사 Corona Diaz 씨...

아마 티화나권 한인 후손들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담당해온 것으로 압니다.

 

 한복 입은 꼬마들...

 

   

 

 

 



 

 한인회장 Fermin Kim
 

 작가 이자경 선생님.

이미 20년도 더 전에 멕시코 전역을 뒤져 <한국인 멕시코 이민사>를

쓰셨으며, 몇 해 전에는 다시 <멕시코 한인 이민 100년사>를 2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기록을 남기신 분. 저는 어렵게 위의 2가지 책을 다 구하여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주한 한인 이민사까지

쓰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