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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7월 중의 가벼운 활동들이었습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0. 9. 27.

 

 

여전히 Covid-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활동이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만

감사하게도 Florida의 한 한인교회의 지원으로 교회 건축이

중단된 한 교회와 교실 2칸을 건축하고자 하던 또

교회가 6월부터 건축 중에 있습니다. 

 

 

그 진행 중인 건축 사역 소식들은

이미 올렸고, 이번에는 주로 7월 중의 간단간단한 소식들을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주로 LA에서 기증받은

과자들과 마스크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물론 일부의 재활원이나 그 유사한 곳, 어려움이 많을

목회자들과 일부의 교도소 사역자들에게는

적지만 선교비도 나누었습니다.  

 

 

 

 

 

 

어느 날은 LA에서 얻어간 새 모자들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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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20여 명의 침대 생활하는 환자들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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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ance 친구 목사님이 

지난번에 이어 또 사준 마스크들입니다. 

필요한 곳곳에 적절하게 잘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중미에서 올라온 

200여 명의 난민(?)들이 거처하는 교회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깨끗하게 돌보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어 달 전보다 많이 야위어졌습니다.

가까이에 또 200여 명의 Haitian들도 돌보고 계십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달동네도 자주 올라갑니다.

여기 가까이에 미니 초등학교도 있고,

건축 중인 교회도 있습니다.

 

 

 

 

여길 가도, 저길 가도

너무나 어려운 곳들이 눈에 뜨입니다. 충분치는

못하겠지만 작으나마 나눔을 실천하며 이 Covid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8월 2일 카페에 올렸던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