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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5월과 6월에 기증받은 물품들입니다.

by 최재민 선교사 2021. 7. 11.

 

 

멕시코 선교를 하며 미국 LA 쪽에서 다양한 물품들을 도네이션 받기도 합니다.

매주 Long Beach 박 집사님네 가게에서 과자들을 여러 박스씩 지원받고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사주시기도 합니다. covid 기간에 마스크도 엄청 사주셨습니다.

 

 

매주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매주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너무나 감사하지요!!

 

 

 

형광등 8개인데 매주 과자를 공급해주시는 Richard Park 집사님이 사주신 것입니다.

티화나의 건축중인 교회 천장에 달게 됩니다.

 

 

 

 

이은주 선교사님 소개로 받은 '초코파이'와 '고소미'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 외 다른 곳에서 스페인어 성경책, 성구 암송 소책자, 마스크, 환자용 기저귀들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환자용 침대도 기증받기를 원합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 오면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박 사무엘 목사님 소개로 어제(6월 4일 금) 오후 LA D 교회에서 기증받은 마스크들입니다.

이 전부를 제가 기증받은 것은 아니고 이 가운데 2박스를 받았습니다.

각 박스당 50개들이 50박스, 즉 2,500장씩이니 5,000장을 받은 것입니다.

더 달라고 하려다 참았습니다.

 

 

South Bay의 K 권사님이 준비해 주신 엄청 많은 환자용 기저귀들... 이런 것들이 계속 필요합니다.

 

 

Baby wipes 입니다. 이것도 Long Beach 박 집사님이 사주신 것입니다. 

주로 환자들 돌보는 곳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Long Beach에서 공급받는 과자들입니다.

 

 

 

이것은 S 교회에서 받은 반바지...
이것도 오늘 몇 박스 가지고 들어오다 세관원이 꼼꼼히 뒤지는 바람에...

 

 

 

어느 날 들어오다 세금낸 영수증...

$1,500 달러가 아니고 1,500 페소입니다. 미화 약 $76달러가 됩니다.
에고 아까워라!!!

 

 

 

 

문제는 국경 통과입니다. 이제는 멕시코로 들어올 때도 예전 같지가 못합니다.

즉 자주 세금을 내게 됩니다. 매번 세금을 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전에 비해 자주 내게 되는 편입니다.

세관원들- 좀 심하게 표현하면 냉혈인들입니다. 직업상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러나 가끔 만나니 이제는 이해할 만도 한데 좀 그렇습니다. 에휴,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