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에서 조금씩 가져온 다양한 물품들을
티화나 아파트에 보관했다가 앞주, 그러니까 새해 첫 주에 캐러밴들 다른 거처에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 중턱에 널린 것들은 전부 빨래들입니다. 엄청납니다.
여기 커다란 교회에 수 백 명의 중미와 Haiti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나눔을 위해서도 여러 처례 방문했었고, 영화 상영도 몇 차례 했던 교회입니다.
Long Beach에서 받아온 과자들, LA에서 받은 마스크들, 양말들, 아이들 장갑들을 가지고 가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팩에는 안에 시편 23편 말씀과 캔디와 양말도 들어있습니다.
한 Haitian family 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Haitian들이 같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우선 저는 이렇게 하며 기도와 관심과 사랑의 끈이 끊기지 않도록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 https://blog.daum.net/4mexico/689
= 2022년 1월 5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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