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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몇 곳에서의 설교 & 선교보고

by 최재민 선교사 2023. 3. 27.

 

 

예수 예수 귀한 예수, 예수 예수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 외에 인류에게 전할 다른 메시지가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 외에 믿을 수 있는 신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을까?

그리스도와는 바꿀 수가 없네. 한 길 밖에 없네.

다르게는 살 길이 없네.

 

 

장고 끝에 2004년 1월부터 멕시코 선교를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미니카 선교 외에 멕시코 선교만 20년째입니다. 한국에서 도미니카 선교사로 떠났던 해가 1989년 8월이니 그때부터 계산하면 33년이 넘어 34년이 되어갑니다. 정말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멕시코 선교사로 불러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감사한 마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건강하게 오래오래 멕시코 선교에 쓰임 받고 싶습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선교 사역을 통해 수다한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길 바라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이 길을 걷습니다.

Thank you so much, my father God!!!

 

- 위 기사는 2023년 2월 4일 자 미주크리스천신문에 실린 저의 멕시코 교도소 사역 소식입니다. 

 

 

 

3월 5일(주) LA 성공회한인교회 (담임 김요한 신부)에서 설교 시간에 긴 시간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예배 후 신부님과 함께...

신부님은 2004년 1월 제가 멕시코 선교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선교보고(2004년 10월 3일)를 할 수 있도록 불러주셨던 교회입니다. 물론 그 후에도 여러 번 선교보고를 할 수 있도록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하면 많은 사진을 찍게 될 텐데 디지털카메라가 필요할 거라며 디카를 사주셨는데 이 또한 제게는 첫 디카였습니다(2004년 10월 11일). 당시에 저는 디카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필름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데 이해가 안 되었지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멕시코에서만 780번 이상 영화 상영을 하고 있는데 신부님네 교회에서 사용하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등을 가지고 내려오셔서 직접 영화 상영을 해주셨는데 그것이 첫 번째 영화 상영이었습니다(2004년 7월 30일).

첫 선교 보고, 첫 디카, 첫 영화 상영 - 이 모두 김 신부님의 배려로 이루어졌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좋으신 신부님, 여러모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3월 7일(화) 정기노회에서의 선교보고 -

봄과 가을에 정기 노회가 열리는데 노회 약 1주일 전 처음으로 제게 선교보고할 수 있도록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것도 7분... 제가 하고 있는 사역을 잘 요약해서 7분에 맞춰 보고하였습니다.

 

 

 

 

 

 

 

Las Vegas 필그림교회에서 설교/선교보고

지난 주일(3/19) 저의 멕시코 선교 협력교회중의 하나인 Las Vegas 필그림교회(담임 남덕종 목사님)에서 설교/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Las Vegas 필그림교회 담임이신 남덕종 목사님.

목사님은 모친의 소천 1주기로 한국 방문 중이셨습니다.
- 사진은 교회 동영상 화면 캡쳐...

 

 

Las Vegas 필그림교회는 2018년 9월 17일 담임 목사님과 장로님이 저의 멕시코 선교지를 방문하신 일이 있고, 그 후 계속 협력선교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해인 2019년 10월 27일 교회의 초청으로 처음 방문하여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이 2번째 초청이자 방문이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모친의 소천 1주기로 한국 방문 중이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교회 기도회에서 자주 저의 멕시코 선교를 위해 기도하셨다고해서 교인들이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귀한 교회의 초청과 협력 선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