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9월 하순부터 티화나 외곽의 한 개척 교회 건축을 돕고 있습니다.
교회 이름은 Fuente de Vida, 즉 "생명의샘(Fountain of Life)교회"입니다.
이 교회의 지붕은 천막이고, 바닥은 흙바닥입니다. 그야말로 "천막교회"입니다.
겨울철은 우기로 공사가 힘든데 이번 겨울은 더 자주 비가 와서 더욱 힘든 공사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벽을 쌓을 때는 언제나 윤곽이 드러나나 했는데 이제 제법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야 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이 "생명샘교회"가 잘 건축되어 이 지역에서 구원의 방주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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