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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NC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에서 간증/설교/선교보고

by 최재민 선교사 2023. 6. 14.

 

 

 

 

5월 26일(금) NY에서 총회를 마치고 바로 저를 초대한 한일철 목사님과 함께 NC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로 날아와서 금요 저녁 집회에서 간증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을 지켜 행하라.. 즉 말씀대로 살아라. 말씀에 비추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반복) ... 
이 말씀은 1978년 제가 군에 입대할 때 받았던 말씀인데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 인생의 지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는 집사, 장로, 전도사, 목사 등으로 불리다가 군대에서는 별명이 [예수]였습니다.

3년 내내 그렇게 [예수] 또는 [최 예수]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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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일에는 1부 예배와 3부 예배에서 (2부는 영어예배) 설교와 선교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5월 28일(주) 주보입니다.
교도소에 담요 넣어주는 사진으로 현장감 100%입니다.

 

 

예배를 인도하시는 한일철 목사님입니다.

 

 

 

 

 

 

강단 꽃을 나오게 한다고 조금 떨어졌더니 사진이 조금 이상하네요. 

 

 

 

이번 NY 총회 참석도, NC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 참석도 모두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님)의 초대로 이루어졌는데 그저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총회 참가비, 총회 참석 호텔비, 총회에서의 1일 관광비, LA - NY - NC Greensboro - Atlanta - LA 항공료, Greensboro에서의 숙박 등의 모든 비용 일체를 NC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에서 부담해 주셨습니다. 

 

 

 

 

 

금요 집회 후에, 주일예배 후에 여러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도 받았습니다.

정말 특별한 사랑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모든 운전을 직접 하시며 제게 너무나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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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Greensboro에서 찍은 푸르름입니다. 

 

 

 

올해가 도미니카 선교 외에 멕시코 선교만 20년째인데

쬐끔 수고했다고 하나님께서 제게 너무나 큰 상을 주신/베푸신 것 아닌가 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Greensboro 한인장로교회!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한일철 목사님!!

 

 

 

= 2023년 5월 26일 -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