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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 이후 사역 ----

🌿🍀 캐러밴들 거처에 가서 많은 라면들과 과자들 나눔

by 최재민 선교사 2023. 6. 26.

 

 

지지난주 수요일은 원래 엔세나다 교도소 영화 상영 예정이었는데 아쉽게도 바로 하루 전날 오후에 취소되었습니다. 그것도 오랫동안 기도해온 일이어서 매우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음이 좀 다운되어서 원래 목요일 예정이던 캐러밴들 숙소 방문을 하루 앞당겼습니다.

Jay Jun 선교사님이 준비해둔 많은 라면들과 과자들, 제가 가지고 있던 과자들을 제 차에 가득 싣고 찾아가서 풍성하게 나누어 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곳에는 매우 많은 캐러밴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수차례 찾아가서 영화 상영을 했습니다. 다른 일들로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미국가는 것이겠지만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기만큼 어렵겠지요. 저는 어떻게든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할렐루야!!!

 

 

 

= 2023년 6월 7일 수요일 =